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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연예 영화 방송 이슈

실사판 낭만 닥터 명의 외과 전문의 이강안 원장

by Mr.Roan 202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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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최근에 EBS방송의 명의라는 프로그램에서

청산도로 간 의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이강안 외과 전문의 원장님은 오직

섬마을에서 2,200명의 주민들을 위해서 의료활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최근에 저희 로안이네 부부가 보고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에서

보는 말 그대로 명의를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봤는데요?

이강안 원장님은 1962년 전남의대를 졸업하셨고

잠실병원 부원장에 혜민병원 원장 그리고 1993년 서울 화곡동에서

이강안 의원을 개원해서 10년간 운영을 하셨다고합니다!

하지만 청산도의 푸른뫼중앙의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2004년 원장을 위임했다고합니다!

청산동서는 대부분이 노인분들이 살고 계신데

이강안 원잔님께서는 자신도 늙었지만 의사의 의무를 다하면서

하루하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계셨습니다.

어떤 할머니는 두통이 온다고 집에 있던 약을 먹는다고 이강안 원장님께

보여드리자 이강안 원장님은 드시지 않으셔도 되는 약을 드시냐며

먹지 말라고해도 어르신들이 그말을 들으실까 그래도 약을 지어달라고

하시자 지금 드시는 약은 계속 먹으면 위험하다고

타일러 주시는 자비로움까지 보입니다.


매번 같은 말과 안된다고해도 계속 약을 지어달라고 땡깡을 피우는

노인들에게 지치고 짜증이 날법한데 그래도 짜증한번 안부리시고

어르신들을 너무 잘다루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통장에 돈이 텅텅비워져도 환자들의 치료비를 대신 내주기도

하면서 힘들 때에는 아들에게 힘들다고 돈을 빌리시기까지 한다고

하느데..... 그 말을 들으면서 정말 저 모습을 보고 정말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닥터 김사부를 보면 정말 말도 안되고 항상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환자보다는 자신에게 닥쳐올

위기와 돈과 명예만을 쫒는 의사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이 모든일이 우리 뒤에서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러면서 명의는 정말 없을까 생각했지만

오늘 이강안 원장님을 보고 아직도 이 나라에는 명의가 존재하고

적지만 대단한 의사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BS 명의

명의는 EBS 1TV에서 방송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며 2007년 3월 1일부터

방영되고 있습니다.

방송국가 : 대한민국

방송채널 : EBS 1TV

방송기간 : 2007년 3월 1일 ~ 현재

방송분량 : 55분

방송횟수 : 581회 (2018년 10월 12일 기준)

삶에서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분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돈이 많이 없어도 힘든 사람들 도우면서 살아가는게

삶의 보람을 느끼고 특히 이분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 부를 쌓고 나중에 죽을 때에는

가져가지도 못하는 부를 사람 살리는 일에 쓰는 것'

이라는 말에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환자를 돈과 명예줄로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내 자신처럼

생각하고 의술을 펼치는 이강안 원장님에게 인생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게된 시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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