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맛집] 단골손님 맛있는 술집! 안주와 술이 술술 들어가!

단골손님 육회+황제비 술이 없으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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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100% 리얼 후기와 일상을 담는 블로그!

여러가지 주제로 담고 있다보니 재미있는 일상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는 술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맛집도 자주 다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콘텐츠는 대구의 맛있는 술 집을

소개하려고 찾아왔습니다~!

이름하여 '단골손님' 육회가 맛있는 집인데요~!

과연 로안이의 평가는 어떤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고고싱~

단골손님 (요리주점)

블로그 리뷰 211 (2020년 8월 15일 기준)

연락처 : 053-247-8393

주소 : 대구 중구 공평로 34 (지번 : 삼덕동2가 6 1층)

간단메뉴 소개

황제비 (꼬막+육회+비빔밥) - 22,900원

꼬비 (벌교 꼬막 비빔밥) - 20,500원

육비 (육회 비빔밥) - 22,900원

편의시설

단체석,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단골손님 가는길

단골손님 가격

가게 메뉴

어두운 내부

단골손님 메뉴

어두운 분위기 젊은 사람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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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이곳을 1차 끝내고 2차로

먹으러 온 곳인데요.

1차는 막창으로 그냥 맛있게 먹었지만 2차가

더 맛있다보니 2차에서 먹은

'단골손님'에 대해서 먼저 포스팅을 적게 되었습니다.

1차에서 와이프와 함께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직원분하고 1차를 함께 마시고 2차는

육회를 먹자고 하는데 솔직히 와이프는 육회를 먹기는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로안이는 육회라면 환장을 하는데

최근에 육회를 맛있게 하는 곳을 못찾아서 자주 먹지는

못했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데요!

와이프와 함께 온 직원분께서 이곳의 육회는 진짜

먹어봐야한다고!

특히 대표 메뉴인 황제비를 먹어야하는데

솔직히 로안이 부부는 처음온 곳이기 때문에 황제비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육회만 주문을 했습니다.

'육회 한접시'의 가격은 10,500원으로

저렴하여서 양이 얼마나 나올까 양이 적지 않을까

반신반의를 했고 1차에서 술을

마셨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고 가자고 했었습니다!

핸드폰 손전등을 키지 않으면 너무 어두운 내부

완전 신선한 육회 한그릇

육회 신선함에 침 주르륵

치즈가루 치즈소스 감자칩!

또 먹고 싶은 육회 ㅠㅠ

육회 한접시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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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는 얼마나 크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일단 10,500원의 가격으로 육회가 나오면서 양으로

먼저 놀랐다는 점입니다.

일반 식당에서 이 정도의 양이면 20,000원 기본으로

나올법한 양이 10,500원?! 그럼 맛은 별로겠지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근데 육회를 별로 안좋아하는 와이프도 한입을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여기는 육회를 잘 숙성시켜서 퀄리티도 좋은

고기로 육회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명이서 먹는데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이죠!

양념은 뭐라고 해야할까요?

밍밍한 육회의 맛에서 짭짤하면서 간장과

고추장의 적절한 풍미가 입맛을 돋아주면서 육회 한입 먹으면

소주한잔은 무조건 마시게 되는 마성의

맛을 갖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도

무조건 맛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대구에서 소주를 마시고 벌교꼬막이나

육회를 좋아하신다면 그냥 추천

드셔보면 와! 여기는 진짜 잘왔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황제비 : 벌교 꼬막

황제비 : 육회

황제비 - 22,900원 (노른자 추가 : 500원)

여기는 황제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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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처음에 오자마자 잘 모르니

육회 한접시만 시킨것을 후회하게 된 것이

이 황제비를 추가로 주문하고 나서입니다!

지인분께서 추천한 황제비는 비빔밥이 들어가서 비빔밥을

먹겠네하고 솔직히 주문을 꺼렸는데요?!

육회를 먹고나서 육회를 더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여기의 맛의 신용이 생겨서 꼬막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추천 받은 황제비를 주문했는데요.

정말 처음부터 지인의 말을 듣고

황제비를 시킬걸 그랬다는 후회가 엄청났습니다.

일단 저희거 거의 배부른 상태에서 먹게되니

많이는 않들어 갈거라 걱정을 했던 것이지요.

거기에 피자한판의 크기여서 양도

매우 많고 가격도 22,900원으로 착한 가격과 착한 양으로

그냥 소주 한병을 일단 한병더 추가!

그리고 계란 노른자를 육회에 비비고 비빔밥과

한입 넣는데.......

배부름을 잃고 또 이게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꼬막도 먹었는데 꼬막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완전 좋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배불러도 꾸역꾸역 먹게되는 맛이라는 점!

꼬막과 비빔밥 한숟가락

육회와 비빔밥 한숟가락!

음악소리는 작은데 사람들의 대화 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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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람이 줄서서 먹는 곳이 엇지만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손님이 적다고는 했지만

저희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모든 테이블이 꽉차 있었고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너무 크다보니 저희도 크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이전 1차에서는 음악소리가 커서

말을 크게 해야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실내가 시끄러워서 목소리가

크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점이고 거기에 배달도 되니

많은 사람들이 주문해 먹는다고 합니다.

근데 진짜 대구에 내려와서 이렇게 맛있는 육회는

처음 먹어보고 특히 황제비 여기는 다음에 다시 온다면

바로 황제비와 소주각이네요!

ㅂ보통 맛 없거나 먹을 만하다면 이렇게 흥분하면서

적지 않는데....

제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흥분의

도가니를 타면서 오늘 맛집에 대해서 적게 되었습니다.

진짜 여기는 술이 말 그래도

술술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여기는 10점 만점에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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