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대한제국? 대한민국?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2020년 4월 17일부터 1화로 새로 시작한 SBS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를 와이프랑 함께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이 이민우와 김고은의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로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의 두세상의 차원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장르로 재미를 더해주는 드라마의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더 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15세이상 관람가

편성 : SBS 2020년 4월 17일 ~ 방영중, (금, 토) 오후 10:00

시청률 : 2020년 4월 25일 기준 9.7%

간단 소개

악마에 맟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정보출처 : 네이버 드라마 검색)

백마가 주인공 같은 느낌?!

솔직히 1화를 보고 이 드라마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의 배경이 뒤바뀌면서 스토리를 말해주는데

이게 정말로 처음에 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도 1화만 이해하기 위해서 두번정도 보고 이해가 되었던

신비로운 드라마라고 할까요?

진짜 뭐가 뭔지 처음에는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운데요?

1화에서는 이민우 즉 대한제국의 황제 아버지를 이림이 죽이고

이곤까지 죽이려하자 중간에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나타난 자가

이림을 방해합니다.

거기에서 이곤이 검으로 이림이 손을 배면서 단소 같은것을 함께

배어버리는데요?

결국에는 시간에 쫒기어서 나머지 반개의 단소를

챙겨가지 못하고 이곤이가 나머지 반을 숨기면서 반반씩

이곤과 이림이 단소를 나눠가지게 됩니다.

이 단소는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나중에 이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면서 백마를 타고 대나무 숲에 진입하게되고

이 때에 이곤이 가지고 있는 봉안에 있는 반쪽자리 대나무 단소가

발동하여 차원의 문이 열리면서 이곤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주연은 이민우가 아닌 맥시무스!

그렇게 대한민국으로 이동한 이곤은 정태을을 만나는데요

정태을은 대한민국에서 형사로 활동을 하고

이곤과의 기막힌 인연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대한제국의 일을 알 수가 없거니와

대한제국에서의 화패는 대한민국에서는 사용이 가능하지

않고 결국에는 이곤은 정태을 일당에게 신세를 지는 것 밖에 없습니다.

또 신기한 점은 대한제국에서 존제하는 사람들과 대한민국에서

존제하는 인물들도 이름만 다를뿐 외모는 100% 도플갱어입니다.

근데 이게 자세하게 보면 차원뿐만이 아닌 시공간까지 이동이

가능한 것 같은데 그것은 확실하게 알 수 없어서

설명해드리기가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드라마는 4화까지 나왔으며 4화의 마지막에서

이곤이 정태을을 대리고 대한제국으로 이동하면서 끝나는데요?

다음화 5화가 매우 기대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 드라마는 솔직히 이민우보다는 백마 맥시무스가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지만 항상 맥시무스만 나오면 정말

심쿵하게 된다고 할까요?

맥시무스가 장착하고 있는 장비들도 너무 멋있어보였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승마에 대한 인기가 다시금 오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내용도 이해한다면 정말로 재미있는 드라마이지만

유독 기다리게 되는 장면은 맥시무스의 등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던 다른 드라마들과 다르게

신선한 두 공간의 차원을 이동하고 대한제국이라해서

대한민국과 다르게 우리나라에 왕이 존재한다면 어떤 느낌일지도

참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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