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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연예 영화 방송 이슈

미래한국당 당대표 황교안 사퇴

by Mr.Roan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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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결과에 책임지고 대표직 사퇴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2020년 4월 15일 투표를 잘하고 오셨었나요?

현재 4월 16일 오전 12시 11분으로 전국 개표율이 69.4%로

진행이 되었고, 비례배표 개표율은 17.2%인데요.

여러 국회의원들이 당선이 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의석수도 압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가

총선에서 떨어지면서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라고

의사를 밝히면서 미래통합당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사퇴를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어제 15일인 오후 11시 45분 종로구 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약속한데로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

라고 밝혔다고합니다.

지금 서울 종로구의 국회의원 개표현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이 48,413표 57.5%로 압승을 했다는

점입니다.

안타까운 패배

황교안 / 기호2번

서울 종로구 국회의운 후보 / 행정동

정당 : 미래통합당

출생 : 1957년 4월 15일 (63세)

직업 : 미래통합당 당대표

학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

(전)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전) 제63대 법무부장관


많이 힘들었을 황교안 대표님께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사드배치로 주민들을 설득하려고

계란을 맞으면서까지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에 반면 리더쉽이 좀 많이 아쉬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힘든 싸움을 많이 했겠지만

지금으로서 어쩔 수 없었던 총선 결과에 많은 아쉬움으로 남았던 것 같습니다.

정치를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황교안 당대표님의 사태가

매우 큰 타격이 아니었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황대표님이 사퇴를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총선결과가 확실하게 승부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지금의 개표율이나 여러가지 방향으로 보나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고

모든 개헌이 가능한 180석을 가질꺼라는 도보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도 100석을 넘기기는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170석으로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패배를 하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총선에서 지더라도 미래통합당이 잘해줄 것이라고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 대구 수성구에 있는 무소속 홍준표 대표가 압승을 하면서

저도 홍준표 대표에게 응원과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친북친중의 우리나라 정부의 싹을 잘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지금의 문정부에 대한 많은 실망과 안타까움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솔직히 제 블로그에는 정치적인 이야기를 적지 않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답답함을 많은 대한민국인들도 같을 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서 싸워나가야 할 때이지만 지금의 시대에서는

우리가 힘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힘들었을 모든 국회의원 후보에 선거운동과

홍보 활동으로 많이 지쳤을 분들을 위해서 위로와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블로그에서 정치적인 이야기가 최근에 조금

부정적인 정치 이야기를 많이했었는데요

이제는 좀더 일상에 대해서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호소로 끄적끄적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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