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된
로안이!!!!!!
가족과 4년 정도 떨어져 지냈었는데요
정말로 너무도 외로워서 술을 자주
마시는 날이 많았아요 ㅠㅠ
회사에서도 스트레스도 많았고 가족은 보고싶고
많이 힘이 들었네요
그렇게 해서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가족 리마인드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잘 나오지 않았나요? 정말 이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지내고 다시 살림을 다시
꾸려 나가고 이제는 뉴질랜드 짐은 모두
받아서 다시 신혼집 같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아내와 제가 휴일이 같은 날이 생겨서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시내 대구 반월동 시내로
나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신기하게 라쿤 카페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 라쿤 카페 이름은 BanitaDi 라쿤 Cafe를
찾게 되었어요
카페 안에는 동물 냄새가 가득하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곳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자그만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는 너무 좋은 장소더라구여~~~
그런데 제 둘째딸이 강아지를 무서워하거든요?
근데 사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딸아이를 대리고 강아지를 만지는 연습부터해서
대형견 위에 올라태워서 무서움을 없에 주는
서비스 제공도 해주시더라고요
솔직히 그 사장님이 다른 볼일을 보러가시고 딸아이가
혼자 돌아다니게 되었는데 강아지가 달라붙는 거에요
다른때 같았으면 울고불고 난리법석을
떨었을 텐데 강아지 트라우마를 떨쳐
낸것 같아요!!
사장님의 따뜻한 안내로 인한 영향으로
둘째딸 아이는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것이 사라진 것
같아요
맨 뒤쪽으로 가면 여기에 자리 잡고 있는 아이들의
소개를 해둔 액자도 걸려있어요
강아지 아이들의 이름과 성향 그리고 나이까지
섬새함이 느껴지는 카페라는게 너무 이미지가 좋있어요!!!
이 알비노 라쿤은 똥꼬발랄해서 이렇게 같혀있어요 ㅠㅠ
이유는 풀어 놓기만 하면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사고 치는거
한번 보고싶었어요 너무 아쉬워용 ㅠㅜ 진짜 이쁜 것 같아요
다른 라쿤들은 그냥 추욱 쳐져서 잠만 자고 있더라고요
웃긴것은 밥먹거나
간식을 먹을 시간이면 눈이 반짝!!!!!
엄청 똥꼬발랄한 모습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런 이것들 먹을 것에만 반응하고 에라잇!!!
이 라쿤이들의 이름은 몰라요 ㅋㅋ
그런데 너무 느긋하게 라쿤 팔자가 상팔자네요
사람보다 나은 것 같아요 먹고싶음 먹고
자고싶음 자고 하지만 서열 일인자에게는 꼬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네요 그건 인간이랑 같네요 ㅎㅎ
대신에 주의하세요 저랑 아내는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좀 많이 고생을 했다는 문제가 있어요 ㅠㅠ
아내랑 같이 이렇게 러브 인증샷도 찍고
라쿤이를 만지는 인증샷까지 찍어서 오히려 사진은
득하고 왔다는 것도 있어요 눈이 가려워도 재미있고
힐링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의 놀이 생활로는 입장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문제점이 없지 않아 있다는 점은 고려하셔야해요
입장이 공짜라 생각하면 안되요 얼마였는지는
까먹어서 살이 쪄버렸네요 ㅠㅜ
이런거 까먹으면 살이 많이 찌시니 여러분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라쿤 카페를 다녀와서 동물의 털로 뒤덮힌
겉옷들을 다음날에 바로 세탁을 하고 다시 입었다는
소문이 온동네방네 났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재미있게 놀고왔다는 소리겠죠???
그날 하루도 우리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추억 쌓기로는
정말로 한번쯤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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