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키위 먹는것만 있는게 아니다?

※ NEW ZEALAND THREE TYPE OF K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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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대자연의 오아시스 뉴질랜드를 들어보셨나요? 뉴질랜드는 지구에 유일하게 남은 대자연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나라이기도 하는데요? 이 뉴질랜드에서는 키위가 세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키위는 새콤달콤한 제스프리 키위가 먼저 생각나지요. 저도 뉴질랜드에 이민가기 전에 키위라는 것은 과일 밖에 몰랐습니다.

뉴질랜드의 키위 종류

-과일

-뉴질랜드 키위세

-뉴질랜드 시민 (뉴질랜드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을 말합니다.)

키위새의 몸길이는 48cm~84cm로 몸무게는 1.35kg~4kg까지 나갑니다. 포유동물 털모양처럼 거칠면서 색은 갈색 또는 회색입니다. Air NewZealand 광고 보셨죠? 거기에 나오는 키위새와 같습니다. 뉴질랜드의 멸종위기 보호새로서 뉴질랜드의 대표 새입니다. 부리는 가늘고 길며 약간 아래로 구부러져있습니다.

4개의 발가락으로 뒤뚱거리면서 달리기는 빠르며 강하 발톱으로 적을 차서 방어를 한다고합니다. 날개는 퇴화되서 날지 못하고 꼬리도 없습니다. 낮에는 굴에서 생활하며 시력은 두더지처럼 좋지 않은 편이라서 후각에 의존해서 움직입니다. 알은 몸통보다 크고 야행성 새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것은 드물다고 합니다.

※ 뉴질랜드 사람을 키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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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차 대전때에 타국 참전 병사들이 뉴질랜드 군인보고 키위라고 놀리는 듯 불른 것이 이제는 뉴질랜더보다 키위라고 부르기로 했다고합니다. 솔직히 뉴질랜더보다는 키위라는 말이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는 너무 친숙하고 오히려 뉴질랜더라고 부르면 그냥 키위라고 편안하게 부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저기가 키위라고 불리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뉴질랜드 키위들은 평온하고 태평, 느긋하며 젠틀맨이라고 불리울 만큼 매우 친절합니다. 때로는 백인들이 가끔 백인 우월주의로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자국민인 키위들에게도 비판의 대상이됩니다. 오클랜드에서는 다국적으로 밀집되어서 사는 곳이라 느긋함과 평온함을 느끼기에는 약간 부족하지만 그래도 뉴질랜드 시민들은 제가 직접 살아본 결과 정말로 인심이 좋습니다. 꼭 한국의 1950년~1960년대의 한국 같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뭐 먹는 키위는 설명해드리지 않아도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키위를 잘 아시지요? 이렇게 뉴질랜드의 세가지 유형의 키위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키위 먹는 키위로만 알고 계신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뉴질랜드에 가실일이 생기신다면 뉴질랜더가 아닌 키위라고 불러주면 오히려 좋아하고 저도 뉴질랜드에서는 half Kiwi로 불린답니다.

이유는 그 나라에서 제 인생의 반년을 살았고 거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키위들이 저보고 너도 이제는 키위다라며 인정해주기도 합니다. 정말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항상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도록 노력하는 일상을 나누는 로안이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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