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듣기를 추천합니다!]
※ 항상 가보고 싶었던 카페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단풍의 계정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은 외로운 계정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이때가 되면 항상 고독함을 느끼게 되지만 그래도 멋진 단풍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날이면 가끔 카페에가서 힐링을 하기에 딱 좋은데 말이죠?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그렇게 즐기기에는 좀 힘든 11월인 것 같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가끔은 그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두가 지루하게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 할 카페는 항상 지나치는 저희 동네에 콘테이너로 이쁘게 꾸며져 있던 카페가 있었습니다.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청주에서 아는 지인인 온다고해서 처음으로 방문하고 방문후기를 적게 됩니다!
저녘에 촬영해서 그런지 외부 인테리어는 잘 안보이는데요? 낮에보면 그냥 컨테이너 박스 여러개가 붙어있는 작은 카페처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막상들어오니 정말 너무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역시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판매하는 도자기들이 정말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돈이 있었다면 바로 하나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세트 메뉴도 보면 일단 먹어보지 못해서 크기는 어떤지 모르지만 이 정도의 구성이면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많이 북적였습니다. 그렇다고 스타벅스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구성만큼은 정말 잘 되어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음료의 맛이 별로일 거라고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 생각보다 좋은 카페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항상 지나가는 길이었지만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 하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가지를 못했었는데요. 저는 이 날에 일찍 자야해서 고구마 라테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고무마 라테가 생각보다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카페라면 역시 음료도 음료지만 가격은 보통 가격이라서 확실하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와본 곳이지만 확실하게 한번 더와서 브런치를 먹어보고 싶다는 비주얼이었습니다. 보통은 마음에 들지 않다면 다시는 오지 않지만 이렇게 음료의 구성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동네 근처에 은근히 좋은 카페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대구를 따지고 본다면 정말로 좋은 카페가 많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둘러보면 좋은 곳도 많이 있지만 여러가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새로운 발견을 한다는 것이지요. 오랜만에 새로운 카페를 찾은 것 같아서 좋았던 점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동네 카페에도 함부로 지나치면 맛있는 곳을 놓치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항상 지나치더라도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들러보고 맛이 없으면 안가면 되고, 맛있으면 자주 찾게 되는 곳이 바로 맛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와이프의 지인을 만나서 좋은 카페도 찾게되고 와이프의 좋은 지인도 알게되고, 일석이조의 날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가끔 생각이 복잡하시다면 카페에서 힐링을 하는 것도 추천을 드리는데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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