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숨어있는 골목식당 낙산쌈밥 집!

※ 대구 맛집 낙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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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바쁜 11월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많은 일도 있고 동생의 결혼식까지 서울로 다녀오고 말이죠!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추워지는 것 같아요.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독자님들 그리고 이웃님들 건강과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로안입니다.

고향은 서울이지만 와이프가 대구 사람이여서 대구에 내려와 살고 있는데요? 대구에도 맛있는 맛집이 굉징히 많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대구 동성로에도 골목골목을 잘 살펴보면 숨어있는 식당이 많고 직접 찾아서 들어가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곳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엄마의 손 맛이 느껴지는 골목식당 낙산식당 쌈밥집의 대구 맛집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곳은 와이프의 지인을 통해서 와이프가 먼저와보고 저를 대리고 온 곳인데요? 정말 입구부터가 이 식당을 모르면 찾기가 힘들 것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주인 할머니께서는 나이가 많으셔서 매일 반찬의 염분 농도가 다르다는데, 어느날은 싱겁거나 또 어느날은 매우 맛있으며 짠 날도 있기 때문에 그부분은 미리 알고 가셔야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단골들이 많이오고 정말로 맛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로안이의 와이프가 말해줬는데요? 일단 저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어머니의 손 맛이 그리우신 분들은 정말로 와서 식사하고 가면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식단인 만큼 옛날의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운영하는 곳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정말로 저렴하고 말이죠!

※ 맛집 반찬 구성과 맛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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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겉모습만 보면 정말로 낡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일단 식당 반찬의 구성을 보면 정말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만 구성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단 맛집은 반찬이 맛있는 집이 정말로 맛집이라고 로안이가 전에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요. 일단 식당에 가면 반찬부터 맛을 봅니다. 여기가 정말 맛집이라고 생각이 드는 곳은 반찬도 맛있고 정성스럽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날은 주인 할머니께서 반찬의 간을 정말 잘 맞췄다고하네요. 그리고 쌈밥은 항상 맛있는 곳이기 때문에 저렴한 맛에도 오지만 건강한 맛에 자주오게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가자미 구이? 튀김 같아보이지만 구이 같습니다. 이 가자미 구이가 환성적인 맛으로 쌈밥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거기에 된장찌개를 밥과 비벼서 쌈에 먹으면 환상적이지요!

정말 행복하고 엄마 밥상을 느낄 수 있는 정겨운 대구 맛집 낙산식당이었습니다. 정말 식당은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게 맞는 말입니다. 정말 지저분해보여도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이정도의 맛을 구현하고 이 맛을 쭉 이어온 이곳이야 말로 맛집이 아니겠습니다. 정말로 행복한 한끼를 먹었다고 자부 할 수 있었던 식사였습니다.

사람은 자고로 먹는 것을 잘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잔병치례도 잘 안하고 말이죠! 혹시 이런말 아시려나요? 잘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말이죠! 여기서 이 말을 쓰는게 옳바른 표현은 아니지만 정말 잘 먹어야합니다. 그만큼 인간의 제3대 필요 요소중 하나가 음식이기 때문이죠! 제가 오랜만에 정말 맛집을 제대로 찾아서 흥분해버렸네요! 이곳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고 건강한 맛을 원하시는 분은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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