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샤브샤브 맛집 세번째! 라뚱샤브~

1. 로안이의 읽어주는 블로그.mp3

[*글을 읽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듣기를 추천합니다!]

※ 현대 백화점 맛집 라뚱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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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맛집을 찾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대구에서 샤브샤브 맛집을 몇군데 다녀봤는데요?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샤브샤브가 맛이 없으면 말이 안되죠? 동성로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여러가지로 동성로에서 음식을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로안이는 맛집 블로그도 병행하게 되었지만 말이죠? 여러가지 컨텐츠로 글을 작성하다보니 로안이는 솔직하게 적어드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느껴보고 직접적인 의견으로 독자분들께 이야기를 해드리자는 로안이의 생각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로안이 부부는 세번째로 대구 샤브샤브 맛집을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현대 백화점 라풍샤브입니다! 그럼 소개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일단 가격은 일반 샤브샤브 집들하고 비교해보면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고, 색다른 것은 혼밥을 많이하고 백화점 푸드코트이다보니 자리도 애매한 것을 아주 잘 보수해서 인테리어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여기는 함께와서 먹기도 하지만 혼밥을 즐기는 방식으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샤브샤브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옆에 식당이 또 같이 있어서 거기는 편백나무에 찜으로 먹는 방식입니다.

다음에는 그 집에가서 먹어보도록 하고 이번에는 이 샤브샤브 맛집인 라풍샤브를 접해보았는데요. 함께온 지인이 여기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일단은 혼자서 먹는 양이지만 양이 적어보이지만 배가 충분히 부르고 퀄리티도 좋다는 점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자리가 세팅이 되기전에 일하시는 직원분께 맑은국물만 먹는다거나 얼큰국물만 세팅해달라고 미리 말해야지 안그러면 반반육수를 넣어준다고합니다.

※ 로안이는 반반육수 샤브샤브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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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이프는 맑은 육수만 주문하고 지인분은 얼큰육수만 좋아서 얼큰육수만 주문하셨습니다. 하지만 로안이는 둘다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반반육수로 그냥 먹었는데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세팅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얼큰육수는 맛을 보니 약간 마라탕 소스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죠?

근데 육수자체가 깔끔하고 정말 맛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퀄리티는 좋습니다. 그리고 야채가 많아서 시원한 육수로 변화주어서 딱 겨울에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반반 나눠서 야채를 분배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으니 간단하게? 혼밥을 즐기는 것도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스도 다양성이 있는데요? 참깨 드레싱과 간장 와사비 칠리소스가 있습니다.

다른 샤브샤브 집과 좀 다른 느낌의 형식이지만 맛집은 맛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혼밥이랑 샤브샤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샤브샤브도 쌉밥 아니면 다른 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쌈밥이 정말 든든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약간 모자르다고 생각하시면 면을 주문해서 드시면 되느데요.

면은 생면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넣어서 천천히 익혀서 드셔야지 정말 맛있다는 것을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쌈밥은 4알 정도 남겨서 나중에 상추만 먹고 죽처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일단 깔끔해서 좋고 혼밥 또는 같이와도 개인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요!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곳이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곳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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