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동네 어디를 가든 커피나 홍차 음료를 쉽게 마실수 있죠? 대표적인 카페는 스타벅스, 엔젤인어스, 카페베네, 투썸 등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 제 와이프랑 가장 선호하는 TAKE OUT 프렌차이 점을 찾았어요!
그 곳은 바로! 봄봄 카페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대부분이 TAKE OUT인 곳이 많습니다. 제가 살던 뉴질랜드는 TAKE OUT이 아닌 TAKE AWAY라고 했답니다. 여기서 잠시 영어를 설명 하자면 TAKE OUT은 미쿡 영어로 앍고 있고 TAKE AWAY는 영국 영어라는 것이라 알고 있어요. 어째든! 봄봄이라는 이곳에서 일단 착한 가격에! 컵이 커서 좋아요! 그리고 드립커피를 내려먹는 저희 부부는 봄봄 카페 커피콩을 너무나도 사고 싶은데 사지 못해서 아쉬워 할 정도로 커피의 블랜딩, 글라인딩, 에스프레소의 시간을 잘 맞춰서 내려주니 고유의 커피 향을 느낄수 있어서 계속 이 집에서 마시게 되네요. 그리고 아이들 음료도 있어서 함께 항상 주문을 하고요.
왼쪽 모히또 오른쪽 폭탄 에이드
오늘은 늦은 저녁에 마시는 거라 커피를 못마시기에, 모히또와 폭탄 에이드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여기는 에이드를 만드는데도 황금 비율로 아주 맛있게 말아주는데 맛있거라고요. 모히또는 시원한 사이다 맛에 은은한 민트향에 시큼한 레몬에 시원한 맛이였어요. 폭탄 에이드는 몇가지 레몬 에이드 같은 느낌이지만 쌉쌀하면서, 너무 맛이더라고요.
일단 가격에서 보면 너무 착한 가격이라 누구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특히 점심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고요. 사람 응대 하는 것도 너무 친절하고 퀄리티도 딱 좋은 것 같아요. 저가라고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은 안되요! 정말로 고급 스러운 풍미의 맛을 지니고 있어서 좋아요.
가게 분위기가 너무 상콤하고 이뻐서 우리 마누라를 사진 찍어 줬는데! 완전 미녀로 나와서 뿅 반해버렸어요. 정말로 와이프는 미녀인가봐요. 매일봐도 안질리고 너무 이쁘네요. 아무튼! 너무 맛있는 에이드는 갈 때마다 마시고 있고, 커피는 와이프가 넘 좋아해서 매일 매일 마시는 것 같아요. 사다 나르느라 제가 힘들지만요 ㅎㅎ 그래도 저도 이쪽 커피를 마시니깐, 저도 하나씩 주문해서 마시기도 해요. 안마셔본 분들께는 한번쯤 마셔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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