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오늘은 요즘에 약간의 이슈가 있는 슈슈버거가 궁금해서 슈슈버거를 먹어보고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로안이 부부는 햄버거, 피자, 그리고 페스트푸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지는 않지만 정말로 어쩌다가 정말로 페스트푸드가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탄산음료를 별로 않좋아하시는 분들도 한순가에 사이타나 콜라가 엄청나게 마시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로안이가 맥도날드의 슈슈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맥도날드에서 슈슈버거를 고민하지도 않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것도 라지 세트로 말이죠. 한국은 외국과 달라서 일반 세트를 시키면 사이즈가 작아서 로안이에게는 양이 적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15년 생활을 해본결과 한국과 사이즈는 그렇게 다르지는 않지만, 미국과 비교를 했을 시에는 확실하게 사이즈가 작다고 느껴집니다.
슈슈버거 세트의 구성은 슈슈버거+감자튀김 라지 사이즈+음료 라지 사이즈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기본구성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일단은 맛의 평가를 하기전에 라지 사이즈이지만 저에게는 양이 적어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광고 이미지에 나와있는 것이랑 실제 버거 모습이랑은 정말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요즘에 이웃 블로그 중에서 슈슈 버거랑 슈비 버거의 비교를 하는 포스팅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슈비 버거가 더 맛있다라고 했지만 슈슈버거의 통세우가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확실하게 페티의 비쥬얼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는 맛을 보고 맛의 평가를 할 때가 되었는데요? 일단 통세우가 들어가 있었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핫 할 만한 기획적인 상품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로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소스와 페티는 확실하게 적절히 감칠맛을 내는데에 궁합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매콤달콤함에 세우의 부드러운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평점을 드리자면 10점 만점에 6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저의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버거킹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말이죠.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페스트푸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로 맛있다고 할 것 같은 비쥬얼의 맛이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이라면 김치에 국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면 느끼한 음식이 힘들어서 김치가 그리워 지듯이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햄버거를 매우 그리워하고 먹으면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들을 보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가격은 5,500원으로 저렴하게 한끼를 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5,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을 해결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는 10점 만점에 7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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