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마치고 대구 동성로를 거닐다가 뉴질랜드에서 스타벅스 다음으로 자주 다니던 카페인 TOM N TOMS COFFEE CAFE를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로 얼마나 반갑던지요. 탐앤탐스 카페가 한국에도 있었는지 오늘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집에가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카페에 앉아서 조용히 공부하는 것이 집중이 더 잘되어서 이번에도 커피한잔 하면서 공부를 하러 반가운 카페 탐앤탐스를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고 리뷰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탐앤탐스도 규모는 크지만 카페 내부가 그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한국의 탐앤탐스 카페도 장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시간을 보냈던 탐앤탐스탐스커버리 매장은 정말로 큰 것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일단은 입구부터가 뭔가 사람을 이끌리게하는 아늑한 분위기여서 뭔가에 홀린듯 들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전에 용산영 마시그레이 카페처럼 말이죠. 대구 용산역 마시그레이는 다음에 포스팅을 하도록하고 탐앤탐스 동성로점에 대해서 소개를 마져하도록 하겠습니다.
탐앤탐스탐스커버리 동성로점은 총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에 1층은 다른 매장들이 있고 2층부터 4층까지는 탐앤탐스 카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2층은 커피와 디져트를 주문하는 곳이 있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공부나 담소 또는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들이 배치가 되어 있으면서 공간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낼수가 있습니다.
3층도 2층과 같은 평수로 주문하는 곳과 주방이 없지만 화장실이 배치가 되어있어서 2층보다는 화장실을 가기가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넓은 매장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어있는 느낌인 아닌 아늑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담소를 나누는 카페이기 때문에 소란스러울 때도 있지만 제가 갔던 시간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했네요.
앤틱한 인테리어에 지저분하지 않으며 적당하게 꾸며져서 오히려 스튜디오 작업실을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창가쪽에는 일자형 테이블들이 배치가 되어있어서 카페 밖을 구경하면서 복잡한 도시를 배경으로 커피를 즐기고 왔다는 로안입니다. 그리고 4층에는 실내 흡연실이 흡연을 하러 1층으로 내려가는 수고를 덜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방음이 잘되어 있어서 밖의 소음은 그렇게 많이 들리지 않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다른 카페들도 분위기가 좋았지만 지금까지 다녔던 소개해드렸던 카페중에서 순위를 매기자면, 이곳은 저의 순위 2등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등은 현대백화점의 교보문고에 있는 카페자우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카페자우는 비록 장소를 협소하나 분위기는 정말로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창가에 앉아서 운치있게 공부를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의 학원들이 많아서 주부님들보다는 평일에는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서 공부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평일의 분위기는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여서 정말로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에 카페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용학원을 다니다보니 학원이 끝나고 남는 시간에 필기 공부를 위해 카페에서 시험공부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닐 때에는 직업상 전국투어를 해서 맛집이나 휴게소 등으로 소개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 카페나 제품 포스팅이 많네요. 다음에는 어떤 포스팅으로 찾아올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관련 카페 포스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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