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후기! 행운버거레드라지세트 내돈내먹 후기!

McDonald 버거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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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얼마전에 헌혈하고 받은 4,500원 햄버거 교환권으로 맥도날드에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은 후기를 적으려고 했습니다. 일단 '행운버거레드세트'를 교환햇 먹게 되었는데, 교환권을 받은 것은 4,500원이고 2,000원을 추가해서 6,500원짜리는 먹었습니다!

이왕 먹는거 조금더 맛있는 햄버거로 먹을까 생각하고 2,000원을 조금더 지출을 하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햄버거나 피자는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정말로 먹고 싶을때가 있자나요? 그래서 오랜만에 햄버거가 너무나도 먹고 싶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구매해서 왔습니다!

행운버거레드라지세트 + 컬리후라이 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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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자튀김이 컬리후라이라고 해서 라운딩 되어있고 양념이 조금더 되어있는 감자튀김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 케첩을 찍어 먹으면 확실하게 맛있더라고요. 일반 감자튀김보다는 그래도 컬리후라이 편이 훨씬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덜 퍽퍽하다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햄버거도 정말로 여러가지 새롭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에 학교 끝나고 푸드코트에 가서 뉴질랜드 달러로 $2 NZD 정도로 치즈버거를 가끔 구매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솔직히 그 당시에 학교가 끝나면 항상 배가 고프니깐 친구들과 모여서 치즈버거 세트를 먹는 친구들의 감자튀김을 뺏어 먹었던 추억뿐이네요~!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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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맥도날드에서 구매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먹게 되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먹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싸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포장지를 보았는데 6,500원의 버거라서 그런지 조금은 고급스러운 포장지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매울줄 알았던 버거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느껴습니다.

역시 포스터와 다르다는 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맛은 그렇게 맛있다거나 우월하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 먹을만한 버거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할만한 맛이랄까요? 불고기 패티에 불고기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달달한 느낌이 좀 강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역시 맥도날드보다는 롯데리아가 저한테는 더 잘 맛는 것 같아요. 조금은 아쉬운 느낌은 큰 브랜드 버거들은 포스터와 다르게 퀄리티가 좀 아쉽다는 점이겠죠? 인스턴트로 만들어져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맥도날드나 버거킹 롯데리아가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죠~!

 

주저리주저리 말은 많았지만 결론은 그냥 가끔 간편하게 먹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버거킹보다는 맥도날드가 조금더 덜 느끼하다는 점에서 말이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그저그렇게 가끔 먹을만 했던 것 같습니다. 제 결론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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