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12월호 '첫경험' 남성들을 위한 잡지?! 첫구매 후기

MAXIM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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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주제는 군대를 다녀온 친구가 저에게 늘하던 잡지 '맥심'을 구매한 후기 내용입니다. 저는 어릴때에 큰 병이 있었어서 군대 면제를 받아 군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신의 아들이라고 하지요? 아무튼 군대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다던 맥심 잡지가 무엇이기에 그렇게 자랑을 했을까요?

일단 이 MAXIM이라는 잡지는 1형 2형으로 나뉜다고하네요. 1형은 잡지 형태로 얇고 저렴하고 2형은 더 두껍고 화보가 더 많이 실려있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인데요. 맥심을 보면 군대에 있는 군인들이 그렇게 환장하고 보는 잡지에 무엇이 있기에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궁금해서 1형으로 구매해본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표지부터가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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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서점에서 구매할 때에 조금은 주위 시선에 눈치를 좀 봤던 것 같지만, 인터넷 검색결과 다른 월호보다 상당히 건전한 커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특별 부록으로 '신축년살생부' 공책도 함께 따라왔다죠? 일단 어여쁜 여성분의 표지 모델이 마음에 들었다는 점!

 

그렇다면 무슨 내용이 있기에 그렇게 군인들이 환장하는 것일까? 저는 솔직히 처음에는 섹시한 젊은 여성분들의 화보사진이 들어있는 줄 알고 내심 기대하고 구매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솔직히 친구에게 들은 것도 거의 화봐사진이 많다는 것으로 들었기 때문이죠.

생각보다 건전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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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좀 들어가 있고 그리고 여러 모델들의 소개도 들어가 있지만, 우리가 몰랐던 건전한 性생활에 대한 애티켓과 매너 등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잡지를 보니 남성분들에게만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여성분들도 이 잡지를 꾀 많이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이번 12월호는 '첫경험'이라는 주제로 첫경험에 대한 많은 썰이 담겨 있더군요?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신체의 비밀도 밝혀주는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 잡지를 모든 남녀 성인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다고 할까요? 부부생활에서도 커플들과 그리고 이제 썸타는 사람들에게도 건전한 성생활에 대한 매너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성정적이기 보다는 진짜 생각보다 건전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매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형편이 좋아지고 하면 계속 구매해서 볼 의향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읽어봤는데 유머 넘치는 글들로 웃으면서 오히려 여성 신체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도 새롭게 알고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들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할까요?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들을 잘 전달해주는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글을 읽다보면 욕이 적혀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너무 지나친 욕이 아닌 그냥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건전한 욕도 한두마디 들어가 있어서 오히려 읽은 재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성인 남녀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은 아름다운 것이고 건전한 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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