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때리고 코 비틀고 원생들을 학대한 보육교사
요즘 정말 많은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금일 23일 뉴스에서 공개된 대전에 한 어린이집에 7명의 원생들을 보육교사가 뺨 때리고 코 비틀고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합니다. 보육교사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어린이 집 아이들의 머리와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렸다고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어린이 집 측에서는 아이들이 싸우다가 생긴 상처라며 변명했었지만, 경찰이 CCTV를 살펴본 결과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한 현장을 목격 할 수 있었다고합니다. CCTV는 9월 말부터 남아있는 상태라 처음에는 4명의 아이들만 피해를 입은 줄 알았는데 CCTV 판독 후 3명의 아이들이 추가되어 총 7명의 아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정되었다고합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도를 따라오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했다. 구속영장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학부모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민청원을 올린 뒤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가해교사에 대한 엄중 처벌을 요구했다. 이 청원 글에는 오전 10시 30분 기준 1만 1917명의 동의했다.
[기사출처 : 노컷뉴스 자세한 내용 더 보기는 아래의 하이퍼 링크 클릭]
요즘 어린이 집의 폭행 및 학대가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내 자식을 때리는 것도 이제는 아동학대로 처벌을 받는 시대인데 남의 자식을 때리다니요! 거기에 5살밖에 안된 아이가 무엇을 안다고 그렇게 학대를 하셨는지요. 정말 요즘 많이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개인뿐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시기입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고 이 일이 이렇게 계속 빈번하게 벌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법적으로 엄벌에 처하면서도 어린이 집을 CCTV 실시간으로 관리 감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로 이게 옳바른 일은 아니지만 정말 적어도 어린이 집에서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내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겠습니까!
지금 국민청원에서도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 오후 10시 19분 기준으로 23,144명이 참여하여 동의하였습니다. 제발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게 법을 아주 강력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솜방망이 기준의 법적 조취는 이러한 일들을 빈번하게 키울 뿐 입니다.
아쉬운 것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는 기각을 했다고합니다. 왜죠? 이건 도덕과 윤리의 문제가 어긋나고 "진도를 따라오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 이런 취지로 혐의를 인정하면 누구나 다 용서가 가능한 것일까요? 정말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 맡겨야 하나요? 누구를 위한 법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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