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서울시 '5인 이상 집합금지' 추진? 내로남불 3단계 격상은 안하고?

코로나19가 엄청난 확산으로 이제는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가 3단계 격상은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께서 말했더라고요. 그리고 국민들을 향해서 비난의 한마디 "국민들은 코로나 3단계의 대한 인식을 잘못하고 있다"라며 오히려 국민을 비난하는 정부...

그러면서 이번 돌아오는 24일 즉 크리스마스 이전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추진을 한다는 뉴스보도가 나왔습니다. 20일 서울시와 경기도 고위 관계자들의 말들을 총 정리해서 보면, 서울시와 경기도 25일 성탄절 이전에 5인 이상 사적 모임이나 집합을 금지 시킨다는 행정명령의 발동을 하겠다는 뜻을 정부에서는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3단계 거리두기는 최후의 수단이라 정부가 그 카드를 쓰는 데 고심하고 있다"라고 말은 하지만 아이러니 한게, 이전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800명 이상시에 3단계 격상을 한다고 밝힌바가 있으며, 국민들은 그 정부의 발언에 의해서 3단계 격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대놓고 국민들에게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대한 인식을 잘못하고 있다"라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요?

 

그리고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文대통령의 아들인 문중용씨의 전시회가 정확하게 이번 23일에 끝난다는 점! 이에 국민들의 비난의 목소리도 매우 크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토는 21일에 하고 24일에 바로 시행한다는 정부. 이게 바로 내로남불 정치가 아니고 무엇일까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끝까지 독제 내로남불 정치식이라니, 국민은 통탄하고 가슴을 치면 통곡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24일 이후에 5인 이상 집합금지 그리고 4인 이하 모임만 허락한다면, 5인 이상의 대가족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엄마 아빠 2인, 자식 3인 또는 4인 가족 같은 경우에는 격리를 시켜야하나요? 이 또한 가족이기는 하지만 집합채인데 말이죠? 도저히 이해가 않가는 방안들은 어떻게 이리 잘 만들어내는지 국민들은 아이러니하고 속이 뒤집어져 답답해 죽을 지경입니다.

 

뭐 내로남불 정치 이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늘 아침부터 내로남불 정치 및 권력남용 등의 기사들이 아주 남발하고 있더구만요! 아무튼 이번 23일 文씨 아들의 전시회 끝나고 24일부터 4인 이하 모임만 허락을 한기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미 뭐 내로남불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나라를 격게 해주신다는 약속하나는 정말 잘 지켜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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