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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임신한 로안이 와이프~!

by Mr.Roan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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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얼마전부터 생리를 해야하는 와이프가 생리를 안해서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해서 테스트를 했는데?!

빨간선 두줄이 명확하게 그어졌습니다!

테스트를 한게 3일전이고 어제는 와이프랑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 아직은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피검사를 하고 집에 왔는데 병원에서는 2주 뒤에 다시와서

한번더 보자고 했는데요?

작년 7월쯤에 와이프가 자연유산 되어버리는 바람에

와이프의 몸도 마음도 많이 않좋아져서 저도 많이 미안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임신도 솔직히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안정적으로

착상하여서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임신이라는 것은 정말로 신기한 일입니다.

지금 저에게는 딸아이가 둘이나 있지만 옛날에 포스팅에도

남겼듯이 저와 저의 와이프는 제혼입니다.

그리고 두 딸아이는 제 친자식처럼 생각하고 지내지만 법적으로는

제 친딸이 아닙니다.

그리고 왠만큼 커서 만난 아이들이기 때문에 잉태라는 말이

저에게는 조금 생소하기도합니다!


실제적으로는 첫아이의 임신이 되는 것이지요~!

이번에는 아빠 공부를 더 열심히해서 착상을 잘하도록

유도도 해야겠지만 와이프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먹여주어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뭔가 두아이의 아빠이긴하지만 매번 아빠가 또 새로운 생명의

아빠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경이로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주에 병원에 다시 내방해서 아기집이 잘 보이고

착상도 잘되었고 문제가 없으면

앞으로 육아 일기도 블로그로 적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문제가 생기면 저는 와이프에게 많이 힘들것 같으니

매일매일 아이에게 잘 착상해주고 칭찬해주고

관심을 가져줘야 할 것 같네요 ^^


그리고 조만간 와이프하고도 무리한 운동말고 가벼운 산모

운동도 공부해서 와이프랑 함께

가벼운 산책도 시작해야겠습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 없으니 잘 착상해주고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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