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OWNDUST 굿즈 비매품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브-데이에서 주었던 여러가지 굿즈 중에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해준 굿즈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포스팅을 적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목을 보시면 '맨투맨티'라는 키워드가 있는데요. 브라운더스트 굿즈샵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는 비매품입니다.
처음에 이 굿즈를 받고 가슴쪽에 그려져 있는 큰 용그림을 보고 처음에는 뭔가 오타쿠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 맨투맨티를 계속 입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그것도 잠시동안의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막상 입어보니깐 정말로 편하고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가 바로 제가 받았던 굿즈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일반 맨투맨티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이는 맨투맨티로서 기모있어서 보온성이 좋았습니다. 일단 맨투맨티는 입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외출 할 때에도 가볍게 입거나 외투안에 입어 보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목이 시려우면 목도리까지 하면 좀 더 귀여워집니다.
그럼 브라운더스트에서 받았던 맨투맨티의 디자인과 색상도 그렇지만 직접 입어본 것을 보여드리고 하는데요. 위의 모델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제가 입고 찍어보니 저 스타일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이왕이면 이쁜 와이프에게 입으라고 했는데요. 와이프의 완강한 반대로 제가 입고 찍었습니다.
※ MADE IN KOREA (XXL)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국산으로 COTTON 65%, POLYESTER 35%로 딱 좋은 제질의 맨투맨티였습니다. 그리고 라벨 안쪽을 보면 기모로 잘 되어있는 것이 보이시죠? 그리고 앞에 그림을 실제로 보면 그림에 금들이 가있는데요.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잦은 빨래와 건조시에 갈라짐을 막아주는 역활이었습니다.
세심한 것까지 잘 배려를 해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보풀이 잘 않생기고 좋았습니다. 지금 몇개월 동안 입어보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서 입고 다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입어보기 전에는 조금 고민을 했었지만 입고나니 너무 편해서 최애 맨투맨티가 되었습니다.
최애 아이탬으로 등극하면서 로안이에게 사랑받는 맨투맨티이지만, 와이프도 너무 따뜻해서 좋다고 자주 뺏어 입더라고요. 거기에 사이즈는 프리 사이즈이지만 XXL 사이즈라서 엄청 빅사이즈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입어보니 그렇게 크지도 않았습니다. 보통 이정도 사이즈면 완전 통큰 트렁크 사이즈의 크기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살이 쪘나 생각했는데요. 살이 찐게 아니라서 정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평가
착용감 : ★★★★★
디자인 : ★★★★☆
편의성 : ★★★★★
보온성 : ★★★★★
퀄리티 : ★★★★★
▲ 브라운더스트 결투장 (로안이의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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