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the differ 이쁜 카페

대구의 숨은 카페 더디퍼

---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몸이 움추려지고

그러면서 잠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많은 바쁜 일정이로 맛집이나

카페를 자주 못가서 맛집/카페 컨텐츠를 많이

못 올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구에서 잘 모르면 찾기도 어렵고

알기도 어려운 이색적인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the differ'

매장운영 시간

매일 10:00 ~ 23:00

일단 'The Differ'라는 곳은 케쥬얼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곳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빈티지한 스타일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서양적인

인테리어 소품이 많은 곳 입니다.

이러한 인테리어 소품 판메점에서 한쪽에 카페를 오픈하여

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일단 처음보면 그냥 컨테이버 박스로 되어있는

문류 창고 같은 느낌이라서 외관상으로

찾기는 쉬우나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직접 들어가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곳

같습니다.

매장 내부를 둘러보면 어느정도까지는

착석하는 공간이 허용되지만

대부분이 판매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지거나 올라타지는 못합니다.

소품들을 보면 한국적인 소품들보다는

서양문화를 따르는 소품들로

정말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즉적으로 추천할 것 같네요.

거기에 카페로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너무 이색적이고 색다른 느낌을 주어서

신기하지만 앉는 곳도 생각보다 편해서

편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다과를 나누기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뭔가 꽉차있는 느낌이지만

정신 없다는 느낌보다는 창고 형태의

느낌으로 아늑해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벽화들도 하나같이

너무 이쁘게 잘 배치 되어있어서

어떻게 보면 중세시대 박물관 같은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이곳을 일부로 방문해서 박물관처럼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처음 이곳을 방문해서

자주오고 싶은 카페로 선점하였는데요?

커피의 맛도 그리 강하지 않고

마시기에 딱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대구에 놀러 오셨다면

이 카페를 가보시는 것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 다음과 구글에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