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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로안이의 여동생 결혼 + 명품웨딩 프로포즈 글로리홀 후기

by Mr.Roan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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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웨딩 프로포즈 글로리홀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정말 기쁘고 하나의 가족이 탄생의 순간입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한 가족이 되어서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번 2019년 11월 10일에 로안이의 여동생이 서울 구로에 있는 명품웨딩 프로포즈 글로리홀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로안이는 못난 오빠라서 결혼식은 아직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와이프와 살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내용은 예전에 그럴만한 이유는 포스팅에 적혀있습니다. 그래도 제 여동생이 모두의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보고 어찌나 가슴이 뭉클하던지요! 저는 부주석에서 부주를 받느라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촬영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진행하는 소리라던가 중간중간에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웨딩홀은 1층하고 3층하고 분리가 되어있었고 둘다 단독홀로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리고 연회장도 각각 있어서 별도로 다른 층으로 이동하지 않아서 좋았고 단독홀 진행으로 하객들이 겹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았는데요? 일단은 대중교통편이 아주 편했습니다. 구로역 1번 출구 연결통로로 나오자마자 AK프라자(구.애경백화점)으로 나오면 바로 옆에 명품웨딩 프로포즈 예식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가능지만 아무래도 서울에서 움지이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더 편리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아쉬웠던 것은 예식을 진행하는 하객이 입장하는 곳은 좀 많이 아쉬웠는데요? 하객들이 입구를 못찾고 신부 대기실로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해서 안내가 필요했었습니다.



아버지의 뭉클한 축가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의 노래 잘 부르시는 것에 반하여서 결혼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우리 아버지가 이렇게 정말 진지하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노래는 처음들어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악보를 보시지는 못하지만 절대음감과 음악의 타고난 재능이 있으셔서 기타, 하모니카, 노래 등으로 정말로 천부적이 제능이 있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젊었을 때에는 정말 높은 노래도 잘 부르셨는데 언제 목이 다치시고 좀 힘드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때에 제 동생이 우는 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오빠로서 잘해주지도 못했고 잘난 오빠가 아니라서 말이죠. 지금도 동생하고 동네 공원에서 함께 맥주하고 도란도란 인생에 대해서 의논하고 장난치면 놀았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여동생의 남편을 제가 어떻게 불러야할지 아직도 어색한데요? 매부라고 부르는다고 하네요! 저는 한국에서 그렇게 오래살지 않아서 아직은 이렇게 부르는게 많이 어색합니다. 아무튼 매부도 축가를 부르는데 어찌나 잘 부르는지요. 저라도 감동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 결혼하기 전에는 매부를 제가 형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제 매부가 저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니 뭔가 엄청 어색했습니다.


그게 한국 사회이기 때문이죠? 적응을 빨리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예식이 끝나고 저는 바로 또 대구로 내려와야 했기 때문에 매부와 여동생이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동안 저는 식사를 했는데요? 여기의 음식들은 대채적으로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퀄리티도 좋기는 했지만 일단 음식의 맛이 중요하고 생각하는데요? 양도 많지만 이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는게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아무튼 음식도 교통편도 마음에 들었고 여동생의 결혼식도 잘 끝나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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