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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영풍문고 대구백화점의 Rainbow Book Cafe

by Mr.Roan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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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에 아이들의 학교 숙제로 나온 영화보고 네X버 밴드에 업로드를 하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영화관에 들여보네고, 아내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혼자서 반월당의 시내를 2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일단은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대구 백화점으로 직행을 했습니다. 일단은 무엇을 해야할까 백화점 안을 돌아다니면서 영풍문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구를 좋아하는 로안이는 단숨에 영풍문고로 직행을 했습니다.


영풍문고를 들어와서 둘러보기 전에 카페부터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곳의 카페는 저번에 갔던 현대 백화점의 교보문고 보다는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 였지만 내부의 디자인은 뭔가 현대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카페 앞쪽은 카운터와 분리가 되서 아늑한 느낌으로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독서를 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기에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뒤쪽은 약간의 바[Bar]의 형식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일자형 테이블에 앉아서 조용하게 담소를 나누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분들로 장식을 해서 조금의 자연적인 느낌을 받게도 해주는데요? 이 Rainbow Book Cafe는 화분과 꽃도 판매를 같이 하고있어서 어떻게 보면 꽃집하고 카페가 함께 어우러져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대구 교보문고 현대 백화점 포스팅 링크

2019/01/30 - [한국어 메뉴「韓国語」/로안의 일상] -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의 교보문고 카페

▲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일단은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자리를 잡기전에 카페라때를 한잔 주문후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앉아서 블로그 작업을 하면서 카페라때를 마셨는데, 위의 커피잔의 사진처럼 아쉬운 것은 일단 우유로 거품을 낸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 다는 것입니다. 거품이 너무 많아서 맛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확실하게 커피는 그냥 그렇지만 거기에 우유 거품까지 퀄리티가 떨어지니 부드럽지가 않고 거칠어서 마시기에 많이 힘들었다고 하고 싶네요.


커피가 맛이 없어서 따로 챙겨갔던 물을 연신 마셨다라는 로안이 였습니다. 다음에 시간을 보내려면 전에 소개해드렸던 현대 백화점의 교보문고 카페라우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로안이가 실망을 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카페 분위기는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구매한 책을 독서하면서 개인 시간보내는 곳으로 이 레인보우 카페도 좋습니다.




Rainbow Book Cafe의 소개가 끝났으니 대구 백화점 영풍문고를 소개를 잠시 하겠습니다. 일단은 카페 앞 쪽에는 미니어쳐로 직접 만들수 있는 작은 방들의 모형들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천차 만별이며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로 구매가 가능하며 아크릴 케이스는 별매를 해야한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크릴케이스가 없으면 뭔가 많이 아쉬워서 아크릴 케이스도 별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같이 포함해서 가격을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답니다.


일단은 집이 작고 지금 로안이의 형편에 이런것을 사면 와이프에게 심하게 혼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미니어쳐 인테리어는 매니아들에게 정말로 큰 이목을 끌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 같은 이 아이탬을 배치를 해놓은 것 또한 좋은 볼거리이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돌아보면 피규어라던가 인테리어를 위한 아이탬들이 둘러보면 정말로 많이 있었는데요? 현대 백화점의 교보문고의 비해서 대구 백화점의 영풍문고가 자리도 그렇고 내부도 많이 크기 때문에 구경할 것도 정말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드리자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시기 전에 영풍문고 한번 둘러보시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풍문고는 약간 빈티지하면서 서구 문화의 빈티지의 인테리어로 쇼파에 앉아서 독서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구매를 하지 않은 책을 읽으실 때에는 다 읽으시고 다시 제자리에 넣어 두시는 것은 기본 매너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시기 그렇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이곳에서 앉아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들에 비해서 다소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이 대구 백화점의 영풍문고는 정말로 구경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책도 많이 있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시거나 문구류 또는 퍼즐 등으로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시기에는 이곳은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시려면 현대 백화점의 카페자우를 추천해드리고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실 분은 대구 백화점의 영풍문고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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