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작고 간편하게

​​대한민국의 여름​​은 습기가 많아서 집안에 ​​곰팡이 대전쟁​​이 시작이죠? ​​7월의 평균 습도​​는 ​​80%를 육박​​합니다. 하지만 제습기를 구매하자니 가격과 크기에 많은 고민을 하시게 되죠?
​​저희 로안하고 정아 부부​​도 맞찬 가지였어요. 일단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하면서 크기도 크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어떡하면 좋을까 할 때에 어느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모스 제습기​​​​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크기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일단! ​질러보자​!! ​지름신 강림​하여서 질러버렸지 뭐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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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모스 제습기​를 ​​2개를 주문​​해 버렸어요. ​​인터넷 평​​을 보니 좋은 것 같아서 ​와이프가 두개를....... ​왜냐하면 아이들 방에도 놔줘야 하기 때문에 두개를 주문한건데요.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전원 플러그 아뎁터, 설명서, 본채​​ 이렇게 들어있어요. 조작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이 그냥 전원만 키면 작동이 가능해요. 디자인으로 봤을 때는 일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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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동을 시키는데 ​소음​은 일반 제습기에 비해서 작아서 좋긴 하나 소음이 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 나니 집안에 ​​습도​​가 확실히 줄어 들었다는 느낌이였어요. 작은게 뭐 얼마나 제습을 하겠어 하고 생각했는데! 가격대비 기능은 확실하게 인정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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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제품 설명 포스터​​입니다. 일일이 여기에 기제해서 보여드리는 것 보다는, 기존에 있는 본 포스터를 보여 드리는게 오히려 효과적이라 생각이 들어요. ​​​​저희 부부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서 ​무단한 노력을 하는데 지금은 ​​살림을 다시 꾸려야 해서​ ​진짜 실용적이고
저희 거주하고 있은 곳이 작아서 물건의 크기도 알맞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아이탬​​이 나오면, 혹여나 놓치고 지나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품 사용 후기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알고 혼자만 누리는 것보다, 다같이 알고 누리면 좋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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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시면 ​​포염 주위보​​가 내려지는 시기는 ​​매년 7월​​이며, ​말복​ 또한 ​​매년 7월​​이죠? 저는 ​​뉴질랜드​​에서 인생을 반년 이상 살다가와서 ​​한국 여름​​​​​​에 대한 감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가, 지금에서야 다시 그 폭염의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대박! ​​거기에 전 지금은 ​한국에서 제일 덥다는 대프리카! ​에 있다는 점! 과연 이번 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요? ㅋㅋ
아무튼 매번 이렇게 글의 주제와 다르게 항상 제품 설명하다가 다른 길로 빠져서 문제에요 ㅠㅜ
다시 제품평을 드리자면, ​​마모스 제습기​​는 실용적으로 좋다는
거고 집안 전채를 제습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원룸, 방한칸​을 제습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탱크의 용량이 좀 작아서 문제이지만, 뭐 가격면에서나 자리 차지하는 크기면에서나 우수하다고 개인 적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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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판매가​​를 넌지시 공개해드려요. 이정도 가격이라면 적당하다 생각이드네요. 여행하면서 ​​휴대하기도 편하고요. ​​이번에는 오션월드 워터파크를 가는데 거기 맨션들은 너무 습해서 가져가 볼까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습기가 많아서 말이죠.
다음에도 또 좋은 제품을 득탬해서 좋다고 느껴지면 좋은 후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리고 않좋다면 않좋은 점도 후기로 남기기 때문에 후기가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