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듣기를 추천합니다!]
※ 재미있는 게임 문화 축제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2019년 10월 19일~2019년 10월 20일까지 열렸던 대구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에 참관하여서 총 세번에 이어서 소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코스프레나 이번 축제들의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졌었지요? 그렇다면 역시 축제에는 여러가지 받은 기념품들 즉 사은품이 있습니다.
동성로에서 여러가지 행사와 축제를 하면 배포되는 사은품들이 있습니다. 로안이는 이러한 행사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사은품도 챙기는 재미로 다니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행사를 다니면서 생활용품으로 좋은 것들을 많이 받아오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대구 글로벌 게임 문화축제에서는 어떤 사은품들을 받아왔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면 여러가지 사은품들이 있죠? 은근히 생활에 필요한 사은품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쇼핑백! 저 쇼핑백을 보시면 솔직히 너무 오타쿠 같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섹시한 케릭터들의 수영복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져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쇼핑백에 넣어주어서 처음에는 남자 모습만 보고 좋네하다가 들고 다니면서 뒷편을 보고 많이 민망했습니다.
일단 와이프도 받아와서 총 두개의 쇼핑백과 게임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세장과 플로라이드 사진 3장, 고채 형광팬 두개, 무선 충전패드 6개, 그리고 게임쿠폰 3장, SD카드 하나, 무선 셀카봉 하나, 게임 컵받침 세개가 이번 사은품들의 구성이었습니다. 그래도 생활용품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단지 오타쿠 같은 느낌을 받지만 말이죠.
※ 다른 사은품은 사용해보면서 사용후기로~!
그래도 일단 다른 사은품들은 사용해보면서 사용 후기로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Lord of Dice라는 모바일 게임을 현장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 인증을 하면 주는 쇼핑백입니다. 솔직히 들고 다닐 때에는 많이 민망했지만 그래도 게임을 좋아하는 로안이는 속으로는 좋아했던 마음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러스트 작업을 하는데에도 아이디어를 얻기에도 좋고 말이죠.
일러스트를 대학교 때에 해보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연습해보려고 하니 많이 힘들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인체적 구조를 그린다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이런 일러스트를 잘 그리시는 작가분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상상력도 동원을 해야지 가능한 작업이기도 합니다만, 그 작품으로 얼마나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느냐는 문제도 되기 때문이죠.
포스터를 이제야 보여드리는데 위에 고양이 같은 일러스트 케릭터 포스터가 두장 있었습니다. 일단은 놔둘곳이 없어서 다시 돌돌 말아서 장농에다가 넣어놨지만 나중에 사무실이나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액자에 걸어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개인 사무실을 차리게 된다면 사무실에 걸어 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드는데요.
로안이가 최근에 조금 오덕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다른 매장이나 음식점 또는 만화방에 가면 보이는 피규어들도 사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 수집을 좋아하는 로안이는 피규어가 없지만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하나씩 모아보는 취미도 갖고 싶고, 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나하나 만들어보고 싶기도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별다른 내용이 없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셨나요? 다음에는 무선 충전 패드에 대해서 사용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다음과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일상 이야기 > 일상을 나누는 로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안이의 1인 사무실 업그레이드! (0) | 2019.11.14 |
---|---|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사기치는 약장수가 아직도! (0) | 2019.11.12 |
로안이의 일상 이야기 (0) | 2019.11.10 |
오랜만에 로안이의 자랑~ 작은 아이의 승품심사! (0) | 2019.11.07 |
보건소 금연 상담으로 5개월 성공! (0) | 2019.10.18 |
장인 어르신의 말벌주(노봉방주) 담기! (0) | 2019.10.17 |
로안이의 세번째 헌혈! (0) | 2019.10.03 |
[대구] 아는 지인분의 결혼식을 다녀오다! (0) | 2019.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