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개성시대! 내가 편안하고 원하는 패션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졌어요. 저도 개성있게 한 패션을 하는데요
와이프가 처음에 제 패션을 보고 양아치냐 일본 스타일이냐
엄청나게 뭐라한 적이 있어요. 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대로 꾸미고 다닌건데 말이죠 ㅠㅠ 그래도 페션에서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시선을 강타하는 포인트겠죠?
그래서 이번에 물품 후기로 왔어요~ 다름 아닌
회! 중! 시! 계!
저는 엔틱 패션 빈티지 페션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샀는데요
그래서 일단 주문!!!! 해외직구로 한달이라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받은 그 바로!! 회중시계입니다. 저가지만 나름 브랜드 시계라고 합니다. 이 브랜드 이름은 Kronen & Sohen 이라는 시계
브랜드에서 주문을 했어요. 포장은 진짜 브랜드처럼 포장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구성품
회중시계
시계줄
설명서
보증서
팬던트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디자인을 보시면 심플하면서 브론즈 색상에 고풍 스러움을
갖추고 있는 회중시계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디자인도 많지만 저는 이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어거 골랐어요.
엄청 앤틱하고 딱 정장과 어울릴것 같은 패션의
끝판왕으로 만들어줄 나의 아이탬 지금은 여름인데다
무직이라 집에 고이 모셔 두었어요.
뉴질랜드에서 직장을 다닐때 많이 차고 다녔는데
아내의 말로는 엄청 비호감 스타일이라며 하지말라고 하더랍니다 무슨 나이트 삐끼냐며 오늘도 한소리 듣는 로안이...
그래도 좋은건 해야하는 성격이라 아내가 많이 혼내요
막상 해보니 나이트 웨이터 같은 느낌이 엄청 많이 드는건
저만 그런 걸 까요? ㅎㅎ 아무래도 다 검정색으로 도배된
정장에 회중시계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 보시면 블로그 주소가 적혀 있는데요
제가 10년 동안 운영한 네이버 블로그 주소 입니다.
사진은 거기와 같은 걸로 사용하나 내용은 현저히 다름을
알려드려요~~
회중시계 내부를 보면 CHINESE ZODIAC이라 해서 12 동물을 나타내는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을 너무 좋아해서 조금더 앤틱하다는 생각이죠.
여기 브랜드 회중시계를 보시면, 더 많은 디자인이 있으세요
요즘 시대에 누가 회중시계를 하냐며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때로는 남들이 다하는 거 말고
개성있게 나만의 스타일을 꾸며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다하는 평범함을 벗어나
나만의 독특함을 표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일탈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직장동료였던 친구가 사진은 보내 줬는데요. 제 이름이 차량 번호판으로 붙어있네요. 제 영어 이름은 참고로 ROAN입니다. 제가 이정도로 유명한가 봐요.
차 번호판으로도 쓸정도로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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