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무알콜 맥주 먹어본 후기~! 과연 맛은 어떨까?

술을 좋아하던 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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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맛집이나 일산

포스팅을 보시면

로안이가 술을 엄청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이웃님들도 제가 술을 보면

환장하는 것 정도는 아실텐데요~

최근에 간수치가 매우 올라가고 그전날 술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근육통이 오고나서 뭔가 몸에 이상 반응이

온다는 점을 느끼고 바로 술을 잠시

쉬기로 했는데요!

와 정말 쉬지 않고 매일 술을 마시다가

골로 가겠구나해서 술자리에 가도

술대신에 사이다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맥주! 하이트 무알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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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의 철칙이 하나 있는데

소주 = 단물

맥주 = 보리차

막거리 = 우유

이렇게 생각하고 마셨는데 이제는 진짜 몸관리를 해야

하기에 술대신에 술 느낌이 날 수 있는

음료를 찾다가 가끔 생각날때 알콜이 없지만

술 느낌이 나는게 없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홈플러스에 장을 보다가 보게된

무알콜 맥주를 구매 해왔습니다.

캔을 봐도 딱 맥주이지만 무알콜~!

뚜루룬~!

무알콜 맥주란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첫잔을 따르면 맥주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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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르륵 진로 한방울 잔에 딱 한잔~!

처음에 따르니 맥주와 같이

거품이 쏴아악 올라오는 느낌과 냄새도

같지만 알콜이 들어가 있는 특유의 알콜냄새가

나지는 않지만 뭔가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회피할 수 있는 신박한

아이디어 무알콜 맥주로 함께 즐기기 너무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뭔가 아쉬운 점은

흰 거품이 사라지면 탄산은 알콜이 포함되어

있는 맥주보다는 탄산이 작다는

점 이점은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알콜도수가 있으면 탄산 수치가

더 올라가서 그런것 일까요?

아무튼 첫느낌은 그랬던 것 같아요~!

마무리

마무리 글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탄산이 얼마 없어보이지만

맥주의 그 특유한 탄산의 알싸한 맛과

무알콜이지만 맥주를 마시는 것 같은

그 청량함은 살아있습니다.

단지 취하지 않고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솔직히 술은 취하려고 마시기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 또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 술자리에서 술은

거부를 못하지만 무알콜 맥주로 함께

마시기에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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