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12캔 구매하면 주는 '진로 다이어리' 굿즈 후기를 적어보다!

진로의 굿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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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최근에 와이프가 아는 지인하고 술을 마시다가 아는 지인이 가져온 소주잔을 보고 너무 탐내 하더라고요. 저도 옆에서 그 잔을 봤는데 진짜 갖고 싶은 소주잔으로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고요. 그게 바로 진로 소주 한 방울 잔인데, 테라 맥주를 구매해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진로 한 방울 소주잔 포스팅을 하지 않고 테라 12캔 구매시 함께 딸려오는 '진로 다이어리' 굿즈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무조건 박스를 구매하면 잔을 준다는데 각 박스마다 들어있는 굿즈들이 달랐지만 로안이는 진로 다이어리가 있는 것을 선택!

진로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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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박스를 오픈하면 위 사진처럼 다이어리가 바로 보이는데요~! 진로의 대표 색상인 파란색으로 다이어리가 제작이 되었다는 점! 색상이 눈에 띄고 좋기는 하지만 약간 눈의 피로를 준다는 점. 그러면 어떠하랴 진로의 굿즈가 나한테 들어왔는데! ㅎㅎ 원래 이 다이어리 너무 같고 싶었습니다.

일단 다이어리가 3~4cm의 두깨로 다이어리가 좀 두꺼웠습니다. 그리고 밴드로 고정을 시켜서 다이어리가 휘날리지 않도록 되어 있다는 점!~ 2021년이 된지 3월달이 되어가지만 이제야 얻었다는 점이 조금 아쉬울 뿐 입니다. 그래도 내 손 안에 들어오다니 완점 감동감동 흐흐

진로의 역사와 또 다른 굿즈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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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니 다이어리 기능을 하지만 마지막 페이지 쯤 되어가면, 진로가 1924년부터 지금까지의 로고 변화를 보여주고 성장 과정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진라가 세계적 얼마나 뻗어져 있고 베스프 셀링 국가가 어디인지 알려주는 페이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리 진짜 마지막 커버에는 숨어있는 곳에 진로 스티커와 진로 책갈피가 들어가 있습니다. 귀염뽀작한 이 굿즈들도 함부로 버리지 못하겠지요? 굿즈 매니아 분들에게는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진로 굿즈들 진짜 이거는 찐 소장용이네요. 특히 다이어리랑 책깔피는 진짜 의외 였습니다.

마무리

진로의 마케팅 방식을 보면 단지 술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 두꺼비를 이용해서 굿즈 판매까지 돌입한 것을 보면 진짜 기획한 사람이 대박이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홍보 기획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진로의 홍보 기획은 정말 배울점이 엄청 많다고 생각합니다.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런 작은 것 하나하나가 매출의 수익을 높여주는 하나의 공략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굿즈만을 판매하면서 굿즈의 판매 매출도 올리기도 하며, 두꺼비 밥상 및 미니어처 소주명 디퓨저까지 판매 하더라고요. 기획만 봐도 그냥 소오름!~ 대박 굿 아이디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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