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씨몽키 키우기 3일차 관찰일기!

씨몽키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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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적는

블로거!

오늘은 다이소에서 3,000원에

구매해온 씨몽키 키우기

3일차 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씨몽키를 32살이 되어서

키워보네요~

아이들도 매우 신기해하고 물론 제가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이 아이들도 은근히 신경을 써주어야

하더라고요~!

그럼 3일 동안의 영상 기록을

보면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1일차 씨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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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에 어항을

세팅하고 기다리니

1일차 되는 날인

2020년 9월 30일에 한마리가

부화를 했더라고요~

빠르기도 하여라~!

설명서에 보면 2~14일 정도에 부화를

한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빠르게 부화를 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의 씨몽키 부화영상을

보면 하루지나니 수십마리가

부화를 해서 빨빨빨 거리면서

부화를 했던데 저는 온도가 좀 낮아서

그런지 부화가 느리더라고요

그래도 3,000원짜리에서 이렇게

생명이 부화하니 신기했답니다~!

2일차 5~6마리 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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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높은 온도에서는 부화랑

성장 속도가 빠르다던데

지금은 겨울이 다가오는 가을이라

방에 보일러도 키지 않고 있다보니

방의 온도가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6마리가 부화하고

불빛을 비추니 빛으로 모여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징글징글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생명이 부화해

나푸나풀 날아다니는 모습이

신기한 것 같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잠깐잠깐

보고 있는데 2일차 되는 날보다 훨씬 많이

부화했다는 점!

3일차 관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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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상으로는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자세하게 보면

여러곳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적어보이지만 위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여러마리가

부화해서 해엄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부화하면 엄청 작은데

첫날에 부화한 아이는

꼬리가 점점길어지고 몸통도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4개월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보니

성장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들을 보면 3~4주 정도되면

성채가 되고 알까지 달고 다닌다는데

정말로 신기합니다!

이 아이들은 물이 더러워져도 절대로

물을 갈아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의외로 민감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물이 줄어들면 물만 보충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영상기록을 계속하여서

성장기 업데이트를 해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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