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의사요한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우리 이웃님들과 독자님들은 어떤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요즘에는 의사에 관한 드라마도 은근히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여러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그럼 그중에서 어떤 드라마가 기억에 남으셨나요?
저는 여러 의사의 관한 드라마에서 '닥터 김사부'가 제일 인상적이며
다음으로 '의사요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사요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것인데 시작해볼까요?
의사요한
드라마 / 15세이상 관람가
편성 : SBS 2019년 7월 19일 ~ 2019년 9월 7일 / 방영종료 16부작
소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
시청률 : 12.3%
원작 : 소설
의사는 무엇인가?
드라마의 시작에서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차요한은 감옥살이로 수감자로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그 감옥에서 강시영은 감옥의 담당의사로 들어가는데
거기에 차요한과 강시영의 인연이 시작이 됩니다.
그러면서 수감자중의 파브리라는 아주
희귀병에 걸려 있는 환자를 마주하지만 그 환자가 갑작스런 고통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실려가고 강시영은 차요한의 말을 듣고
상대 병원의 의사인 이유준에게 파브리라고 말하지만 검사 결과로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으로 파브리가 아니라고 진단을 내리지만
차요한은 환자를 아주 잘알기에 0.00001%의 확률을 확신하며 파브리를
진단하여 강시영에서 투약을 시도합니다.
그 안에서 엄청난 일이 있었지만
여기에서 강시영이 대단한 말을 하지요?
"의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 환자가 고통받는 것은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하면서 투약하고 환자의 아버지 그리고 형님이 병실에 들어오고
형님도 그리고 파브리고 사망하였던 어머니도 같은 증상이었고
가족이었던 형님이 신장투석으로 다시 조직검사를
받아 파브리라는 확정을 받아 결국에는 형님도 동생도 파브리 환자로
살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의사는 진실과 싸워야한다!
여기에서 차요한이 왜 감방에 있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있는데요?
차요한은 마취통증의학과의 교수이며
호스피스센터 간호사인 채은정과 서울남부지검 검사 손석기의
자녀를 살해한 범죄자를 마취통증으로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너무 힘들어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의
동의를 받고 안락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범죄자를 최대한 오랫동안 공통을 받게 하고 싶었던
채은정과 손석기는 그를 부정하고 차요한을
'살고자한 환자 안락사한 의사'로 누명을 씌어서 죽인
살인자라고 범죄자로 만들어 버렸다는 점 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우리의 사회적인 진실을 거짓으로 만들어
덮어 버리거나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는
사회적으로 이용을 하는 점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요한이 석방되어서 거대 병원의 통증의학과 교수로 들어가지만
속을 확실하게 알지도 못하고 까부수는 의사들의 부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능력과 내면을 보는 것이 아닌
무조건 스팩을 보고 판단하고 그리고
자기와 뜻이 맞지 않거나 그냥 언론에 과장 포장된
것으로 판단하여서 찍어 누르고 자신의 교수가 전과자라는 것에
기분나빠하고 차별하는 사회를 보여줍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것은
의사들이나 정치나 그리고 모든 일에서도
무엇이든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같다는 생각입니다.
확실한 판단이 아닌 보여주기식 그리고
그냥 외관적으로만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여서
환자를 그냥 퇴원 시켜서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자신의 자식을 의학과에
뇌물과 비리로 학교에 입학시키고 거기에 학사까지
노력하지 않아도 받는 사건을 아시는 분들은 아주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사람은 지금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러한 상황을 보면 의사요한을 보면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러한 사람들이 의사가 되고 자신들의
이기적이 물질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사람을 죽이는 일로 되어버리는 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모든 의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세계에서는 위대하고 멋진 의사들이 많습니다.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의사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합니다.
부디 지금 부정부패를 즐기고 일상화하는 의사들은 자신이 왜
의사가 되어 환자를 살리려고 했는지
초심을 잃지 말고 아무것도 잘 모르는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힘을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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