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고?! 부산까지 확산 환장하겠네!

이젠 수돗물도 안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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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2020년 7월 1일 인천 계양구에서 최초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어 난리가 났는데요.

이 유충은 깔따구 종류로 추청된다고 하는데요?

이름이 참 웃기죠? 무슨 유충이 여자친구도 아니고 깔따구 유충이라니

아무튼 그 후에도 경기도 시흥시 그리고 화성시, 수원시

등으로 확산이 제보가 들어왔다고합니다.

지난 2019년에 인천에서는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격기까지 했다고합니다.

이제는 수돗물도 안심하고 사용을 못하게 되는 것 같은 심정

솔직히 내가 물을 마시려고 물을 뜨는데

거기에 유충이 떡하니 나타나면 정말로 역겹고

많이 찜찜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 포스팅을 적고 있는 이 시간에도

뉴스에서 유충 논란으로 계속 보도가 되고 있고 정확한

원인을 찾지도 못했다고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대란처럼 샤워기 및 주방 수도에까지

필터 대란이 오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휩싸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이어 유충 출몰! 안심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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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시면 유충이 필터 안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유충은 깔따구과에 속한 곤충이라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정말 소름이 돋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웃긴 것은 어느 뉴스의 보도에서는

[벌레가 수돗물에서 나왔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욕실 바닥에서 발견된 것은 수도관을 통해서 유입 됐는지 단정짓기 어렵다]

위 발언들을 하기도하는데요?

인천 배수지 101곳의 시설물을 점검한 결과는

유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합니다.

정말 이러한 불안한 환경속에 계속 살아간다는 것은

좀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잠식이 되기 전에 이러한 사건 사고들이

터지는지 모르겠만 대구에는 아직 이 유충이 발견 됬다는 제보가

들어오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안심을 되지만

그래도 이 사건이 더 커지면 정수 필터가 동이나거나

비싸지기 전에 미리 대비를 하였습니다!

한개만 장착해서 사용하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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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헤드에 큰필터 하나 장착하고

그 아래에 헤드 필터 장착형으로 하나 더 달았습니다.

와이프가 아예 이중으로 달아벌리자고 해서

달아버렸는데요~

뭔가 주방 수도의 헤더가 길어져서 적응이 잘 안되지만

그나마 깨끗한 물로 설걷이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장착하고 양치를 해봤는데

물이 깔끔하더라고요~

전에는 쇳물 맛이 느껴졌었는데 확실하게

필터를 장착하니 물의 맛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정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식수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필터를 장착한다해도 100% 걸러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녹물이나 유충은 걸러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수로 사용하고 싶으시면 물을 구매해서 드시거나

정수기 물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지금에서 미리 대비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니 미리미리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깨끗하더라도 녹물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필터를 달아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전에 제가 샤워필터를 사용해봤는데

필터를 장착하기 전에는 샤워후 가려움증이 있었지만

필터를 장착후에 가려움증이 나아졌습니다.

없는 것보다는 좋으니 확실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하루에 하나씩 재앙이 일어나는 이 시점에서는

무엇이라도 나 자신이 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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