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제 - Antiinflammatory analgesic drug

소염진통제

Antiinflammatory analgesic drug

 

 한약이든 양약이든 잘 쓰이면 약이 되지만 잘 못 쓰이면 독이 되는 것이 약입니다. 우리의 인체에 생기는 염증이나 상처에 쓰이는 염증약이나 소염 진통제도 성질이 달라서 잘보고 사용해야합니다. 특히 진통제는 마약성과 비마약성으로 나뉘는데 해열진통제나 소염진통제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경우가 있고, 마약석 같은 경우에는 병원이나 의사의 진찰을 받아 사용이 되는데 모르핀, 페타돈 등의 마역성분을 가진 의존성이 강한 진통제가 있습니다.

 염증을 완화시키는 소염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통증이 줄어들지만 진통작용을 모두 갖고 있는 약물을 말랍니다. 그리고 염증 자체로 고통이 심하면 진통효과가 있는 염증약을 복용하면 좋은데요. 항균스펙트럼  스테로이드 호로몬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2가지 군으로 분류됩니다. 즉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소염작용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진통작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대표적인 비스테로이성 항염증제로서는 아스피린, 살리실산, 페닐부타존, 인도메타신, 이부프로페 등의 살리실산 유도체와 아미노피린, 안티피린 등의 피라소론 유도체가 있다고하는데요. 리포코르틴 등의 작용을 통해 포스포리파아제를 제해하는 것으로 프로스타글라디 합성의 초발효소인 실로산산화효소를 저해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출처 : 구글 이미지]

 흔하게 우리가 알고 있는 소염 진통제라도 각기 쓰이는 곳마다 다르고 그 약을 권장양 이상으로 먹게되면 반대로 역효과가 일어서나 우리몸에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여러가지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우리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또 이를 통해서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까지 알아봐야합니다.

 특히 양약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함부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위에 우리가 자주 접하는 소염 진통제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약도 양약도 맞찬가지로 사용하기 전에 내 몸이 어디가 나쁜지 먼저 알아내고 다음으로 나의 체질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맞으나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에게 진찰받고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약은 이로운 것이지만 잘 못 사용하면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항상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좀더 생각해보시고 증상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약을 권장량에 따라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약을 사용하시다가 조금이라도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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