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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황간 휴게소] '맛남의 광장'에서 나온 백종원 대표 메뉴 먹어보기!

by Mr.Roan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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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에 백종원 대표님께서 지역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로

각 지역마다 특산품으로 메뉴를 만들어서

지역의 휴게소 또는 한 장소에서 판매를 하는 것 입니다!

와이프랑 보면서 매번 입맛을 다시기도 하였는데요?!

이번에 청주에서 아이들을 대리러가면서

황간 휴게소에서 맛남의 광장에서 나온 '황간 휴게소'를

들렸다가 백종원 대표님의 메뉴를 먹었습니다~!

영표덮밥, 영표국밥, 촉복파이, 멕지콘

이 네가지 메뉴중 저희가 먹은것은 영표덮밥, 영표국박, 촉복파이 먹은

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맛남의 광장(12세이상 관람가)

편성 : SBS 2019년 12월 5일 ~ 방영중

목요일 오후 10:00

맛남의 광장에서 '황간 휴게소'는 1회로

나온 곳입니다!

방향은 황간 휴게소(부산 방향)이라고 되어 있지만

황간 휴게소(서울) 방향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이전의 휴게소에서 배고픔을 달래려고 했었는데

와이프가 거기에서 먹었으면 후회 할뻔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 황간 휴게소가 맛남의 광장에서

나온 곳인지 모르고 방문하게 된 것인데요?

운좋게도 얻어 걸린 것이겠지요?!

그럼 여기 '맛남의 광장'에서 나왔던 곳의 맛집의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촉복파이 (3,500원)

상처있는 복수아를 활용해서 만든 특별한 디저트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이 촉복파이 위에는 아이스크림이 놓여져 있었는데요?

1회는 제가 안봐서 모르지만 일단 먹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파이만 먹었을 때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크림을 역시 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같이 먹으면 어떻까 생각해서 먹어보는데

촉촉한 아이스크림과 푸석한 촉복파이를 먹으니

그 궁합이 너무 맛있는 것 있죠?

이건 마치 압에서 살살녹는 천상의 맛이더라고요

복숭아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먹으니

색달랐습니다~!

영표국밥 (6,000원)

청정 자연을 담은 영동의 표고 버섯으로 만든 얼큰한 영동 표고 국밥

비주얼은 정말 맛나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백종원 대표님께서 직접 만들어서

나올때랑 휴게소 직원들이 만든거랑은 맛이

조금은 다르겠지요?


일단 와이프가 먹어 보았는데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간이 조금 안되어 있어서

아쉽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간만 조금 맞춰지면 확실하게

맛있을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임신한 와이프는 솔직히 조금 싱겁게 먹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맛있는 점심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영표덮밥 (5,000원)

달콤한 간장맛과 어우러진 돼지고기와

영동의 표고버섯의 환상적인 조합

거기에 계란 장조림까지 정말로 비주얼이 좋아보였습니다~!


일단 한입을 먹어봤는데 달달한 맛과 간장의

맛이 그리고 돼지고기에서 우러나온

돼기고기의 기름과 고소하면서 달달함이 어우러지니

정말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휴게소에서 솔직히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는데

정말로 맛있더라고요~

나중에 황간 휴게소를 지나가신다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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