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Asia 항공사

​​해외 여행​​ 떠나고 싶은 분들 많으실 겁니다. 또는 ​​유학 이민 관광​​ 등으로 매년 해외로 많이 진출하시는데요~
항공비는 비싸고 긴시간 비행으로 몸도 지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가 항공사 나름​​이기에 제가 이용해본 한
저가 항공사를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다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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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귀국한 모습 총 ​​23시간 비행 후 ​​저의 모습입니다
매우 지친 작가!!! 비행은 정말로 싫어요 한자세로 가만히
앉아서 자지도 못하고 미치는 노릇이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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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한국에 있는 여행사​​로 저렴하게 알아봐줘서
​​480,000원​​ 대로 기억하는 가격의 편도 ​​비행기 티켓​​을
구매 했는데요. 그 저렴한 항공사는 어디냐고요?
바로! ​​AIR ASIA!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항공기이며,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은 항공사입니다. 왜냐고요?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면서 차근차근 이유를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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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행기에 ​​스크린 차채가 없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쯤인지 어느 정도 왔는지 시계를 보고 몇시간 지나서 어디쯤이겠다 ​​자신이 직접 지도를 보면서 확인​​을 해야합니다.
이거는 시작에 불과 하지요. ​​의자 사이는 얼마나 좁은지....​​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온몸이 욱신 거리네요.....
​서비스? ​당연 서비스는 좋지요. 하지만 더 재미있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기내식​​입니다. 기내식은 장거리에서 제일 필요한 부분이지요? 6시간 이상의 비행이라면 하기가 지는게
당연합니다. 비행은 하면 ​​어마어마한 에너지 소비​​가
되기 때문이지요.
근데 ​​기내식도 돈주고 사먹어야 한다!
​​그렇다고 음료나 물은 공짜?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무료 서비스는 뜨거운 물만 서비스가 되고 ​​작은거 하나서부터
시원한 물까지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합니다​​ 저가 항공사라고
해서 좋다고 타고 왔지만 물까지 사먹으라니
그렇다고 신용카드로 긁으면 수수료가 적게 나가나요?
그것도 절대 아닙니다 ​신용카드 사용시 수수료 뻥튀기!
​정말 충격 그 자채였습니다. 그나마 ​​여행사 아저씨​​가
기내식을 포함시켜준 패키지로 주셨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쫄쫄 굶고 목도 마르면서 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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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튜어디스 언니​​들은 이뻣어요. ㅎㅎ 솔직히 다른
말레이시아나 에어 뉴질랜드 다른 나라 비행기를
몇번 타보았지만 별로 그렇게 막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AIR ASIA​​는 사람을 얼굴보고 뽑는가 봅니다.
오빠들도 박력있고 멋있다라고요. 솔직히 눈은 즐겁지만
모든 것을 돈으로 구매를 해야한다는 점에 너무 실망
스러운 항공사였어요. 개인적으로 ​​비추 항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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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전하게 한국으로 잘 귀국해서 귀가까지 온게
어디냐면서 자신에게 위로를 하고 ​와이프​를 만나자마자
막장에 소주한잔하면서 회포를 풀었답니다
그리고 퇴사하면서 받은 선물 ​​일본 주류 금이 들어가 있는 사케​​를 마시면서 기분 전환하고 한국 생활에 적응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로안이였습니다.

또 좋은 ​​정보가 있으면 ​​바로 달려와서
포스팅 해드릴게요~~~
그럼 나머지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