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 온천을 즐기는 느낌
안녕하세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적는
블로거 '로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부산 만덕동에 있는 '덴바스타 료칸'입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일년이 넘어가면서
지친 몸을 이끌고 오랜만에 힐링을 하려고 찾은 곳인데요~!
가족끼리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 호텔을 알아보다가
부산에 있는 일본식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곳을 찾아보다가 오게된 곳입니다!
입구부터 일본풍의 느낌으로!
여러가지 블로그 리뷰나 방문자 리뷰를 찾다가
예약이나 하루 정도 숙박하려고 하는데
이미 예약이 마감 됬거나 자리가 없는 곳이 많았는데
만덕동 덴바스타 료칸은 한 자리가 비어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지요!
솔직히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큰 딸아이는 함께 동행하지 않아서
4가족이 하루 정도 온천을 즐기고 잘만한 곳이 아니겠나
생각을 했는데....
야외 구경은 간단하게 하고 숙소로 입실!
그런데 와우! 4가족이 5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왔는데 내부도 완전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에 일본 기모노가 아니 유카타와 게타가 있어서
료칸 덴바스타 히노키탕을 즐기기에
완벽함을 나타내는 것 같았어요
솔직히 이렇게 1박 2일 지내고 그 다다음주에
다시 펜트하우스로 예약을 잡아서
5식구 전부 함께 동행을 했답니다!
일단 펜트하우스를 보여드리기 전에
처음에 숙소를 잡았던 곳은 이렇게 야외 노천탕도 있어서
좋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가서
물이 금방 식는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조금은 미지근하게 놀았고 왔었지만
야외 노천탕은 봄 가을에 가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다는 점입니다!
뜨거운 물에 몸을 지지고 안에 배치 되어 있는
습식 사우나까지 즐기면 지금까지
쌓여있었던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기분이랄까요?
낮을 많이 가리는 막내가 좋아하는 곳
막내 아들이 원래는 겁이 많고 처음가는 곳에서는
울음을 터뜨리는데 여기는 도착해서
신기한게 많고 뭔가 느낌이 좋아서 그런지 울지도 않고
침실에 눞여 놓으니 완전 신난다고 저렇게
베시시 배를 다 내밀고 느러지더라고요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과 인테리어를 엄청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이 나타나고
일본풍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보였습니다
또 하나는 특기 편백나무 냄새가 진동을 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저녁 식사의 구성
석식과 조식이 나오는데 석식을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장어 덮밥과 전복 덮밥이 나오는데
입실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면 원하는 덮밥을
가져다 줍니다만, 석식의 반찬과 메인은 매일 같더라고요
완벽하게 99.9%는 일본식으로 나오며
따뜻한 사케와 실온 사케가 함께 나오는데
밥을 먹으면서 함께 마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으니 양이 적으신 분들은
다 먹기에 힘들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갔었던 2인실 야외 노천탕이 있는
숙소는 우리 아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마무리하고 펜트하우스로 넘어갈게요!
포스팅이 조금 길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부산 덴바스타 료칸 펜트하우스
자! 이제 료칸 펜트하우스로 넘어 왔습니다
기본 4인 기준으로 가격대가 확실하게 더 비싸겠지요?
일단 탁트인 뷰가 가슴을 뻥뚤리게 하고
만덕동이 한 눈에 보여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습식 사우나가 없고 욕실이
이전에 갔던 2인실 야외 노천탕이 있는 곳 보다는
조금 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이 두개가 있어서라고 생각하지만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너무 좋다는 점!
저녁은 같은 메뉴와 반찬으로 달라진 것은 없죠?
그리고 펜트하우스에 입실하니
웰컴 티와 다과가 담긴 웰컴 키트를 주셨습니다!
역시 일본의 느낌 그대로를 살려서 말이죠!
요일별로 반찬만이라도 좀 달라졌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는게 3박 4일 정도 지내는 사람들이라면
솔직히 같은 반찬과 메인을 매일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거든요
이번 펜트하우스는 2박3일로 예약하고
놀았습니다!
연인과 가족과 함께 오기도 좋아
일단 연인이나 가족 동반 또는
부모님과 함께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더 설래이고 좋지 않을까요?
이제 아저씨가 된 저는 가족과 함께 왔어요!
즐거운 히노끼탕을 즐기고 이제 아이들을
제울 시간이 다가왔어요~!
시원하게 온천을 즐기니 아이들도 뽀송뽀송해지고
막내 아들은 너무 설래여서 밤 늦게까지
잠도 안자고 놀기 바빴네요!
그렇게 아이들을 제우고 이제 부부의 시간도 가져야 하지
않겠어요?
마트에서 미리 구매해온 일본 소주도 한병 가져다 놓고
여유롭게 히노끼탕을 즐기고
꿈나라로 행했답니다!
저녁이 되면 아래층의 로비도 이뻐서 마실도 다녀오고
이때까지 힘들었던 피로를 풀고
침실에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지난날을 회상하다가 잠들었어요
료칸 덴바스타 조식
조식을 소개하자면 전복 내장죽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비린 맛이 없고
부담스럽지 않은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지만 조식도
매일 똑같이 나온다는 단점!
근데 조식은 매일 똑같이 나와도 이해는 합니다만
석식은 개인적으로 반찬 정도는
매일 다르게 나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격대비에 음식 퀄리티는 정말 좋지만 말이죠
마지막 리뷰를 끝내면서....
아쉬운 점도 좋은 점도 많았지만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야외 노천탕이 있는 곳은 추운 겨울에 가면 물이 그렇게
뜨겁지 않다는 점과 히노끼탕과 거실에 중문이 없어서
많이 습하다는 것 외에는 대만족입니다!
다음으로 펜트하우스는 히노끼탕과의 중문이 있어서
그렇게 많이 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습하다는 점이 있어서 제습을 틀어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혼자 좀 여유롭게 쉬고 싶으신 분들도 꼭 와보세요!
아래의 링크로 덴바스타 료칸 만덕점 위치를 알아보세요!
덴바스타 료칸 만덕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 · 블로그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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