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어플+게임/제품 & 어플

로안과 정아의 첫번째 커플링은?

by Mr.Roan 2018. 9. 23.
728x90
반응형

옹이토이와 반지 놀이터


저희가 결혼하기전에 몇년전 이야기 일까요? 로안과 정아는 서로 연애 할 때에 저희는 커플링을 맞추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금으로 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단가가 비쌌고,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다가 와이프가 대구 시내를 방문하던 도중에 옹이토이와 반지 놀이터라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그곳은 커플반지를 은으로 만드는 곳이 었어요. 만들어져 있는 것을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닌 거기에 디자인 되어있는 반지를 선택한 다음, 커플 둘이서 직접 만드는 것이 였지요.


하지만 그 시절 저는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었고 매일 바쁜 일상으로 아니 직장 생활로 매일 매일 열심히 일을 하면서, 돈을 모았지요. 그렇게 반지 공방을 찾은 후에 와이프는 한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서 저에게 말했죠! 커플링을 만들자고 말이죠. 저는 가격을 일단 물어본뒤에 10만원 정도하는 가격인 것을 확인 한 뒤에 흔퀘히 허락을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네이버 검색을 하다가 찾은 사진 인데요. 이 커플반지 만들기 공방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화려 했습니다. 수많은 커플들이 다녀왔다는 증거들이 있었습니다. 이 곳은 커플링을 만들고 뒤에 완성작을 손가락에 끼우고 플로라이드 사진으로 찍은 다음 벽면에 붙인 것 같아요. 이렇게 수 많은 커플들이 다녀간 흔적들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수 많은 커플들이 다녀간 곳 치고는 너무나도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았다고 와이프가 저에게 말해주더라고요. 한국으로 귀국해서 한번 방문을 했었는데, 정말 공방의 분위기가 너무 아늑하더라고요.



공방에는 원목으로 짜여진 탁자에 반지를 만들수 있는 도구들이 있었어요. 바닦도 원목같은 나무 장판으로 분위기를 더 살린 것 같아요. 이렇게 분위기가 좋으니 커플들의 마음도 한 껏 더 좋은 분위기 조성을 하겠지요?



처음에는 공방에 있는 은으로 만들어진 반지의 틀로 커플의 각자의 이니셜을 도장으로 찍을 수 있게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다고 들었는데요? 이니셜을 찍은 다음 선생님께서 반지가 둥글게 이어질 수 있도록 반지를 둥글게 반지를 이어 주셨어요. 이부분은 위험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직접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반지가 이어주면 다른 작업은 선생님께서 서포트해주면서 반지를 만들수가 있지요. 하지만 저희 부부는 그때 당시에 다른 사람들과 같은 디자인을 똑같이 하는 것은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여서 제가 디자인 하고 와이프는 직접 만들 었지요.


작품의 제작자

디자인 : 로안

제작 : 로안의 와이프

2018/07/21 - [구매후기] - 로안과 정아의 결혼반지 ←클릭



이렇게 완성된 반지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을 제가 한 것이고 와이프가 만들었는데 어떤가요? 솔직히 이 반지 디자인에는 엄청난 의미가 들어 있어요.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말이죠. 반지에 있는 각 사이의 홈은 저희의 사랑을 말합니다. 5라는 숫자는 저희의 사랑이 이 세상에서 5라고 할 정도로 감탄할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사진 상의 반지 왼쪽에 적혀있는 히브리어  [ אהבה ]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저 단어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로고는 저희가 처음 만난 곳의 이름을 로고로 만들어서 낙인을 찍어 넣었습니다. 가운데 루비는 비록 지금은 작지만 우리의 사랑이 나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빛이 날 거라는 의미를 두고 있다는 의미로 디자인을 한 것이지요.


디자인을 하는 저로서를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디자인이 였어요. 커플링을 맞추면 꼭 주문 제작을 해서 맞추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저희의 첫 커플링을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직접 디자인을 해서 도안을 가져가면 선생님께서 만드는 것을 도와줍니다. 참고해주세요.




이 포스팅은 로안이의 소중한 자금으로 지불하고 느끼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공감[♥]과 댓글이 로안이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으셔도 공감[♥]과 댓글 등록이 가능하십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