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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뜨개3

바늘 파우치 떠보기~ 정아의 바늘 파우치 뜨기 와이프가 바늘 파우치가 없을때에 필통에 코바늘들을 넣고 다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늘을 찾다가 종종 안에 있는 바늘에 손이 찔려 피가 나기도하고 우우죽순이라서 찾기가 많이 힘들고 불편함을 느끼다가 우연하게 이쁜 파우치를 만드는 법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떠봐야겠죠? 아내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런여러 코바늘들로 뜨개 작품이 뚝딱하고 나오니깐 말이죠. 일단은 작업한 이 코바늘들은 아내가 7~8년동안 함께 해온 아이들이라고합니다. 일단 뒷부분은 중간긴뜨기로만 뜨면 된다고 합니다. 도안은 맨아래에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어떻게 떠졌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처음 뜨시는 분들에게는 무슨 소리인가 하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이게 뭔소리인가 .. 2018. 11. 19.
국산 유일 뜨개 질 좋고 가벼운 목도리 솔리드 목도리 이제는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올려드린 상품중하나가 수면사 목도리와 솔리드 목도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와이프가 직접 솔리드 목도리를 떠보았는데요. 떠보면서 솔리드 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지금 현재 국내에서 아직은 판매 유통이 안 되어있습니다. 이 솔리드 실은 국내에서 개발된지 얼마 안되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보시고 뜨개실이 대량으로 주문이 들어와서 그 실을 택배발송을 위해서 실을 구매하러 실 공장에 갔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솔리드 실이라고 사장님께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일단 솔리드 실은 일반 중국제 5,000원~10,000원 사이로 판매하는 것하고 비교를 하시면 크나큰 착오입니다.. 2018. 11. 8.
다가오는 겨울은 왕바울 모자로 왕방울 뜨개 모자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지요? 그 무덥던 날들이 지나가고 이렇게 긴바지와 바람 막이까지 입게 되었습니다. 아침과 저녁은 더더욱 날씨가 추운 것 같죠? 이제는 겨울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내가 아주 기본적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뜨개 모자라고 합니다. 시중에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모자형태이고 많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아내는 똑같은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하고 싶어서 방울을 엄청 크게 만들었다는 아내의 말 방울이 크니 더 귀엽고 엄청 달라보인다고 합니다. 일단은 흰색 모에야를 섞어서 뜨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털의 실이 살아나서 더 따뜻해보인다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봐도 모르지만, 아내의 작품이 그저 신기하고 이쁘기만 합니다.2018/..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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