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이 서울 상경 두번째 렌트 빌려갔다

개인적인 일로 이번 ​2018년 8월 13일​에 ​​대구 성서영업소​​에서 ​​기아 K5​​를 빌려서 서울로 상경을 하였어요. 왕복 4시간이 넘는 여행을 했어요. 일단 ​​미르 렌트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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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단 ​​위메프​​​에서 렌트카 회사를 찾았어요. 대구에 있는 렌트카를 말이죠. 솔직히 저희가 가지고 있는 ​​2002년식 그랜져 XG​​를 가지고 있는데 장거리는 상상도 못하는 차량이죠! 아주 똥차라 언제 퍼지나 하고있지요. 마누라가 보면 저는 경을 치는데 이건 비밀이에요~ 아무튼 저희 부부는 ​​현대 아반떼​​를 빌리려고 했어요. 그런데 없다는거죠? 정말로 아깝게 없더라고요. 아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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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다른 렌트카 회사에서 아반떼를 빌리려고 했는데 거기도 성수기라 다나가고 ​기아 K5​가 있다고 해서 그걸로 하기로 해서 차를 찾으러 갔더니! ​​빌려주기로 한 차량이 없다고 ​​기아 K7​​ ​​신형​​을 새차로 빌려주셨어요. 그것도 3,000키로 밖에 안뛴걸로요. 위 사진이 그 차량입니다. 하지만 다시 이 회사에
빌리지 못한 사유는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오는 길에 사고​​가 났기 때문이죠. 이거는 100% 저희 과실이 아닌 고속도로 ​​상해 피해였거든요.

​​​​ ​사고 상황
​​​대구 왜관 IC로 빠지는 곳 직전에서 갑자기 앞차가 우축차선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그 차가 피하고 난 바로 앞에 ​검은색이 보이는데 ​피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찌됬냐고요? 그 상태로 밟아서 갔죠. 그랬더니 드르륵! ​​와! 이거 망했다! 저거 뭐지? ​​라는 생각에 어쩌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바로 ​​쌍깜박이 키고 ​​각길로 피하려는 순간 ​​도로공사 순찰대가 와서 도와줘서 겨우 각길로 안전하게 뺐더니, 도로공사 순찰대가 앞에 타이어 떨어트린 차주를 잡아놨다고 했서 그래도 5키로 서행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화물차 타이어가 펑크나서 빠져서 나뒹굴고 여러대가 밟고 지나갔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다행이도 순찰대가 우리차를 멈추고 타이어를 치워서 다른 사고 차량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중 제일 다행인 것은 인면 피해가 없어서 제일 안심을 했죠. ​​일단 왜관에 화물 사장님이랑 같이 빠져서 싱황을 정리하고 보험사가 와서 상황정리하는데 화물차 사장님께서 ​​“타이어 빠지는 순간 죽는줄 알았어요. 사람이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저는 정말 감사해요. 100% 보험 처리를 해드려야죠”​​라는 말씀에 저는 정말 놀랐어요. 일단은 사장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었고 엄청 당황하는데 100% 처리해주신다 하셔서.... 감사한 마음이 컷어요. 그래서 렌트카 사장님께 정황 설명 다해드리고 보험 번호와 보험사 번호를 다 드리고, 이번에 다시 빌리려고 하니 정말로 죄송해서 다시 못빌리겠어서 다른데 문의를 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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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사고 현황을 보면 앞 범퍼만 나갔어요. 수리소로 맡기고 온 뒤로 어디를 수리를 했을지 모르지만 센서 범퍼 그리고 안개등 등이 손상이 됬다는 점인데..... 그래도 다른 수리
상황을 모르니... 그래도 100% 보상 받으셨다는 사장님의 전화에 하늘에 감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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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 ​서울 상경을 위해​ 렌트받은 ​​기아 K5​​입니다! 부담 없는 저희에게 딱맞는 차량이었죠. 무려 20만 키로를 뛴 노장 차량이여서 더욱 좋았어요. 젊음이 좋지만 노장의 힘을 무시하면 안되요. 그만큼 노잔초고를 격은 물건이건 사람이건 모든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를 잘해주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이번에도 무사하게 서울 상경을 잘하고 오게 도와주신 ​​미르 렌트카 ​​그리고 ​​​신차 기아 K7​​을 빌려주신 사장님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돌아오게 해주신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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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서 멋있는 ​고속도로​의 배경도 찍어왔어요! 어때요? ​​절경이지요? 여러분들도 안전운전 하세요! 특히 고속도로!

​​ ​사고시 취해야 할 행동!
​​​사고가 났을 경우! 차량의 이동이 가능할 경우 바로 비상등을 킨후에 각길로 빠진 다음 ​​112​​나 ​​119​​로 신고합니다. 물론 차량 밖으로 나오신 다음에 말이죠!

사고 난 뒤에 차량의 이동이 불가할 경우 비상등을 킨 후에 차량에서 나와 빠르게 각길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속도를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항상 조심운전! 고속도로에서 운전하시면 더더욱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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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렌트카 후기!
​​​유머가 넘치시는 사장님의 서비스 완전 최고! 거기에 농담까지 잘해주시는 센스는 역대급이였어요. 가격도 착한 가격에 좋은 접대를 받아서 안전하게 서울 상경을 했다는 요점이에요. 대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렌트 회사입니다. 물론 전에 빌린 K7 회사도 맞찬기지지만... 사진을 못가찍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솔직담백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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