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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어플+게임/게임 이야기

추억의 게임 아바벨을 회상하다!

by Mr.Roan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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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제가 뉴질랜드에서 대학생활 그리고 와이프를

만나기 전에 오랜기간 플레이 했었던

'아바벨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오랜만에 회상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AVABEL ONLINE (MMORPG)

개발자 : ASOBIMO

배포 : ASOBIMO

플랫폼 : iOS, Android

게임 엔진 : 유니티 엔진

오픈 베타 : 2012년

정식 서비스 : 2013년

부분 유료화

오랜기간 플레이를 안해서 캐릭터가 사라져서

접은 게임이지만 이 아바벨에 대한 추억이 엄청 많은

게임입니다~!

스크린샷들은 대부분 정모 사진과 길원들 사진으로 회상하는

시간을 갖으려고합니다~!

2012년 오픈베타 시대부터 시작해서

'아일리아'라는 길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길드 마스터는 저보다 어린 고등학생이었고, 그 길마가

저에게 길드를 맡기면서부터 저에게

길드 마스터를 넘겼습니다.


그러면서 길드를 키우고 사람들을 모아서 강해졌는데요.

길드를 키우면서 아바벨에 제5대 길드안에 들어갈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죠?!

지금 생각하면 별볼일도 아닌데 열정을 다해서

매주 게임내에서 정모를 하고 회의하고 타길드들과의

협약도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

특히 공성전에서는 서로 양보하면서 번갈아가며 먹기도 했지만

욕심 많은 사람들이 있는법!

특히, 길원들이 너무 잘따라주고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었던 것 같아요.

참으로도 많은 사람을 익명으로 만나서

단톡방과 밴드로 온라인으로 철두철미하게 운영하고

길드원이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이벤트도 했었던 것 같아요!

위에 올려드린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길드를 위해서 생방송 아프리카 티브이도 잠시 했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길원들과 직접 만나서 술 한잔 하지도 못하고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하면서 길드를 운영했다면

만났을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좀 많습니다~!

길원들과의 만남은 없었어도 카톡으로나마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게임상에서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의 모임은 게임상에서만 어느 맵의 다과회 장소 같은

곳에서 밤새도록 체팅하면서 사냥도 함께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밤새도록 부어라~ 마셔라하고

놀았을 길원분들 이었는데 말이죠?


지금이라도 연락이 되어서 한잔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생각도 많이합니다~!

시국이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남녀노소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타 길드분들하고 일러스트 작업을 한 것을

공유하고 밑 그림은 다른분들이 해주시고

제가 밑그림을 받아와서 포샵으로 마우스로 한땀한땀

채색도 했던 적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이걸 어떻게 했나하고 놀랄 정도이니깐 말이죠?


이렇게 다시 게임으로 추억을 회상하니 색다른데요?!

진짜 이 게임은 아직도 운영하고 있고

접었지만 가끔 없어진 닉네임으로 만들어서 들어가면

골수 유저들은 반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빠져나가셔서...

옛날의 감성을 못느껴서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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