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로안이도 보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2019년에 여자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렸던
겨울왕국2를 어제 보게 되었는데요?
여자 아이들의 우상이라고 부리는
엘사와 안나 이야기!
솔직히 '겨울왕국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번 겨울왕국2의 기대가 컷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줄거리 요약
어느날부터 의문의 노래 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평화로운 아렌델 왕국을 위협합니다.
모든 것은 과거에서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트롤은 엘사의 힘으로 진실을 찾아 떠나야한다고
조언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시작되는 엘사, 안나, 크리스토퍼
스벤 그리고 올라프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작은 아이와 큰 아이가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후기를 들었을 때에는 작은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역시 그림만 보는 아이들에게는 스팩트럼한
스크린 효과로 매력을 느끼고 재미있다고 느끼지만
큰 아이는 반대로 이야기가 매우 지루했다고 말했습니다.
큰 아이는 참고로 중1인데요?
처음에는 이 영화가 재미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큰아이가 머리가 커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8일 저녁에 페이스북에
겨울왕국2 영화가 돌아다녀서
처음부터 끝까지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겨울왕국1편에서는 아렌델의 기원과 엘사의
마법에 근원에 대해서 다루었다면
'겨울왕국2'의 스토리는 케릭터들의 관계와
상황에 대해서 알려주는 스토리였습니다!
후속편은 아쉬운 점이 많다!
어느 영화든지 1편이 제일 재미있었고
후속작은 지루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겨울왕국 후속편도
그러한 아쉬움을 앉고 있어서 조금의 실망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스토리를 어거지로 끼워 넣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엘사의 변화가
너무 놀랐습니다.
엘사 전직! 색다른 변화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나가 엘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과잉보호하는 이야기가 신선했지만
안나가 변화되어 가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성장하는 과정도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겨울왕국2
개요 : 애니메이션, 모험, 코미디, 가족, 판타지, 뮤지컬
미국 103분
2019. 11. 21 개봉
감독 :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출연 : 크리스틴 벨(안나 목소리), 이디나 멘젤(엘사 목소리)
등급 : (국내) 전체 관람과
흥행 : 예매율 7위
누적관객 : 13,623,439명 (2020. 1. 7 기준)
생각보다는 30대 분들이 많이 예매를
해주시는 결과가 있지만
그 이유는 자녀를 대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분들을 대리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 30대 어머님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던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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