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앱 개편 사용 후기

※ 티스토리 앱 좀 아쉽다

---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에 카카오사에서 티스토리를 인수인계 후에 지금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고 2019년 12월 09일에는 티스토리 앱이 개편이 되었는데요? 일단 화면으로 보이는 것은 진짜 퀄리티가 있어 보이지만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티스토리 앱을 이용하면서 분석에 필요한 부분들은 없에고 새로 생겨서 편리한 것도 있었다는 점입니다.

일단 유입경로 순위를 나타내주는 부분을 PC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워 졌습니다. 전에는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어서 재미를 높였다면 지금은 그 재미가 빠졌다는 점이 좀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일단 다른 것도 여러가지 바뀐점과 추가 된점을 설명과 함께 설명하면서 포스팅을 이어 가볼까합니다.

일단 에티터를 설명하자면 이전 모바일 버전하고 지금의 PC버전하고 차이점이 있다면 html 코드를 넣어서 광고를 삽입 할 수 있는 PC에 비해서 모바일에서 그런 작업이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일단 모바일 에디터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모바일에서는 지원이 안되는 부분인지 개발 부분에 문제인지 N사의 스마트 에디터와 비슷한 느끼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입니다.

만약에 제가 구에디터로 작성했다면, 모바일에서 수정부분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단 티스토리 유저들은 광고로 수익을 얻는데 본문 중간중간에 광고 코드를 삽입을 못한다는 점이 아쉬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만 추가가 된다면 정말 티스토리 앱 사용 유저도 많아 질 것 같다는 생각이 큽니다만 추후에 업데이트 해주리라 믿습니다.

※ 티스토리 앱 메인 화면

---

일단 티스토리 앱 메인은 각 카테고리 별로 블로그의 소통이 가능하다면, 지금은 통계와 마이 메뉴가 바로 나옵니다. 마이 메뉴로 나의 블로그 현황을 쉽고 한눈에 볼 수 있다면, 이전의 소통을 못하는 부분이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이 부분도 다른 경로로 살려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일단 통계보는 부분은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최신글도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편한 부분이 있지만 현제로서는 오류가 보이는 점이 공감이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은 오픈한지 하루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짜잘한 오류가 있을지는 몰라도 정말 개발부분에서는 퀄리티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글과 내 블로그 구독자 역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부분에서도 정말 구성이 잘 되었다는 부분이고요.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40% 정도는 만족을 합니다. 일단 디자인도 이쁘고 퍼블리셔들과 개발자님들의 엄청난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네요. 저도 지금 개발자님들하고 함께 BlogShare를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아! 그리고 다른 오류는 각 이웃 블로거님들 포스팅을 방문해서 공감을 누르려고 하면 그 버튼도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PC의 환경을 앱으로 표현하려고 구현하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현제 오픈한 앱을 조금만더 보완하고 저희 블로거들이 말하는 불편한 점을 개선해준다면 분명 좋은 앱으로 발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말해주고 그 부분을 계속 개발하고 연구하고 개발 진행을 해주시는 카카오에게 항상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다음과 구글에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