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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209

대구 용산동에 있는 카페베네 Cafe Bene ※ 로안이의 힐링 할 곳 카페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로안이가 항상 복잡한 생각이나 힘든 일이 있으면 찾는 곳은 카페입니다. 이번에는 동네에 있는 카페를 찾아서 길을 걷는 도중에 대구 달서구에 있는 카페베네를 찾게 되었습니다. 힐링이 되는 곳 카페라는 곳은 로안이에게는 혼자서 사색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 입니다. 대구 달서구 [용상동]에 있는 카페베네를 소개하기 앞서서 로안이에게 정말로 힘들었던 일들은 빙산에 일각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건 한국에서건 악한 자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항상 돈에 찌들어서 살아가는 삶이 너무나도 힘들수가 없었습니다. 저한테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켜야하고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기 위해서 한국 땅에 오게되었습니다. 그런 로안이에게.. 2019. 3. 5.
[대구] 반월당-경대병원 사이의 지하상가의 식당서 밥먹기 ※ 대구 지하상가에도 여러 식당들이 많지만...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오늘도 배고픈 로안이가 용돈도 적어져서 학원에서 집으로 귀가전에 항상 지나다니는 반월당역-계명대학교역 지하상가에 늘 보이던 식당들 중 한곳을 정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정말 지하철도 상가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18년만인 것 같네요. 지하상가 음식은 잘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가 있지만 잘 못 선택하면 진짜 맛없는데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일반 음식점들도 맞찬가지지만 지하상가의 음식점들은 정말로 복불복입니다. 일반 음식점은 블로그나 모든 맛집에서 소개가 되어서 평판을 왠만큼 알 수가 있지만 지하 상가같은 경우에는 거의 블로그에 소개가 되있지 않기 때문에 가려고 생각을 별로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은 로안.. 2019. 3. 2.
롯데리아 신메뉴 T-REX 시식 후기 ※ 롯데리아 신 메뉴 T-REX버거를 먹다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로안이가 개인적으로 페스트푸드 중에 제일로 좋다고 생각하는 곳은 롯데리아입니다. 학원가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 간단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버거를 먹으러 롯데리아를 갔는데 신메뉴인 티-렉스 버거가 있다길래 신메뉴로 도전을 했습니다. 솔직히 닭고기 페티라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프고 이 날따라 햄버거가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발이 자동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찾는 버거집은 버거킹 외국에서도 버거킹의 인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뉴질랜드에서는 버거킹 대신에 맥도날드에서 먹었고 한국에서는 정말로 인기 많은 버거가 나와서 호기심에 한번 먹는 것 빼고는 주로 롯데리아에서 먹습니다. 그리.. 2019. 2. 27.
[대구 동성로] 타코야키 전문점 TAKOBI 후기 ※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즉석 타코야키 요리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저는 일식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짭짤한 맛이 강하며 달달한 음식으로 저의 입맛을 매료시킵니다. 고등학교때에 일본 여행때에 즉석 타코야키를 먹고 정말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후로는 일본에 가고 싶어도 가지를 못해서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한국에서 타코야키 전문점을 찾기란 조금은 어려웠습니다. 뉴질랜드에 있을 때에는 아주가끔 나이트 마켓이라고 축제를 열면 먹어봐도 일본에서 먹었던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먹을 수 있다면 냉동으로 되어있는 타코야키를 기름에 퐁당 담궈서 튀겨서 먹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귀국했을 때에는 타코야키 그리고.. 2019. 2. 26.
[대구] 용산역점 MASIGRAY 카페 ※ 독특한 구조의 마시그레이 카페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할 카페는 로안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번 대구 용산역의 전철을 타러가면서 독특하게 생긴 마시그레이 카페를 보고만 지나쳤었는데 이번에는 여기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주문을 받는 곳하고 음료를 즐기는 곳이 한 공간에 있지만 이 카페는 부스가 두개가 있어서 주문하는 부스, 실내에서 마시는 부스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흔치 않은 카페의 구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바빠서 주문받는 부스를 두곳으로 만들었구나 생각을 했지만, 자세희 보니 앉아서 마시는 부스를 설치를 해놨던 것이죠. 용산역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솔직히 공간이 넓어서 다른 방식으로 설계를 해도 되었지만 조금은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2019. 2. 24.
[대구] 용산동의 쪽쪽갈비!!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얼마전 소개한 다미 이자카야에서 2차로 간 맛집 쪽쪽갈비를 소개하려합니다. 1차는 분위기 있는 술집이지만, 2차는 제가 합류해서 소주를 한잔했기 때문에 뜯을 수 있는 안주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안하기 위헤서 우리 일행은 로안이의 차를 타고 집으로 온 다음 집 주변에서 한잔하러 고고싱! 집 앞에 음식점을 가면 항상 곱창이나 막창을 먹으러 갔지만 서울에서 내려온 누나는 곱창이나 막창 같은 것을 먹지를 못하니 어쩔수 없이 갈비를 먹은 것인데요. 집 앞에 있는 곳이지만 한번도 안왔던 곳 입니다. 손님이 와서 이렇게 쪽쪽갈비를 먹어보고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럼 맛의 평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일행을 먼저 음식점 주변에 내려주고 저는 .. 2019. 2. 21.
[대구] 동성로의 술 마시기 좋은 이자카야 다미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에 분위기 좋은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구에서는 저희 부부도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처음인데요? 얼마전 로안이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누나가 저의 와이프와 인사를 하고 싶다고 대구를 내려왔더라고요! 원래는 국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누님께서 국밥을 못드신가고 해서 이자카야 같은 곳에서 마시자 해서 이자카야를 가게 되었습니다. 반월당에 올때마다 보였던 이 이자카야는 전부터 한번쯤은 오고싶었던 곳이 었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제가 뉴질랜드에서 일했던 타누키라는 이자카야 식당이랑 너무나도 비슷한 분위기라서 와이프랑 둘이서 한잔하러 오고싶었지만, 와이프는 또 이런 곳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대리고 오지 못했습니다만 이번 기회에 .. 2019. 2. 20.
[대구 맛집] 현풍 닭 칼국수 동성로점 얼마전에 로안이의 가족이 동성로를 찾았는데요? 요즘에 반월당 동성로를 자주가는 것 같습니다. 점심때 쯤에가서 뱃가죽이 등에 붙을 지경이여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 해매이다가 와이프가 요즘들어 칼국수가 너무나 먹고 싶다는 것이 기억이 나서 일단은 눈에 보이는 [현풍 닭 칼국수]를 먹으러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요즘에 새로운 곳을 잘 않가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일단은 가격표부터 보여드리고 빈그릇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곳도 맛집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정신없이 흡입을 했다는 점입니다. 가격은 일단은 착한 가격에 적당한 양으로 한끼 식사로 시원하게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국물에는 조미료가 들어간 감칠맛 나는 것이 약간은 느끼하지만 시원한 국물에서 감동을 .. 2019. 2. 19.
스타벅스 My DT Pass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오늘 하루도 상퀘하게 시작 인사로 시작하겠습니다. 로안이 부부는 피곤한 아침을 커피한잔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며가며 오랜만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Drive Thru로 커피주문을 하였는데, 정말 신기한 것을 직원분께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혹시 Starbucks My DT Pass를 들어보셨나요? My DT(Drive Thru) Pass란? 하이패스와 같은 계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DT Pass는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아도 되고 차량번호로만 결제수단을 제시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빠르게 결게할 수 있습니다. Drive Thru에서 주문을 하고 커피를 받으러가면 차량번호로 내 스타벅스 카드에 .. 2019. 2. 18.
로안이의 McDonald 슈슈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오늘은 요즘에 약간의 이슈가 있는 슈슈버거가 궁금해서 슈슈버거를 먹어보고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로안이 부부는 햄버거, 피자, 그리고 페스트푸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지는 않지만 정말로 어쩌다가 정말로 페스트푸드가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탄산음료를 별로 않좋아하시는 분들도 한순가에 사이타나 콜라가 엄청나게 마시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로안이가 맥도날드의 슈슈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맥도날드에서 슈슈버거를 고민하지도 않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것도 라지 세트로 말이죠. 한국은 외국과 달라서 일반 세트를 시키면 사이즈가 작아서 로안이에게는 양이 적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15년 생활을 해본결과 한국과 사이즈는 그렇게 .. 2019. 2. 16.
[대구] 아늑한 분위기의 탐앤탐스탐스커버리 동성로 학원을 마치고 대구 동성로를 거닐다가 뉴질랜드에서 스타벅스 다음으로 자주 다니던 카페인 TOM N TOMS COFFEE CAFE를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로 얼마나 반갑던지요. 탐앤탐스 카페가 한국에도 있었는지 오늘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집에가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카페에 앉아서 조용히 공부하는 것이 집중이 더 잘되어서 이번에도 커피한잔 하면서 공부를 하러 반가운 카페 탐앤탐스를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고 리뷰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탐앤탐스도 규모는 크지만 카페 내부가 그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한국의 탐앤탐스 카페도 장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시간을 보냈던 탐앤탐스탐스커버리 매장은 정말로 큰 것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일단은 입구부터가 뭔가 사람을 이끌리게하는 아늑한 분위기여.. 2019. 2. 13.
스타벅스 대구감삼DT점 날씨가 조금은 풀린 것 같으면서 간혹 꽃샘추위로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데요. 와이프는 직장을 다니고 아이들은 학교를 보내서 오전에는 집안일을 끝내고 가방을 매고 집을 나왔습니다. 나와서 그렇게 길을 걸어서 저희 집에서 가까운 죽전역 옆의 스타벅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Veneto님의 블로그에서 소개 받은 [늦은 스타벅스 새로운 티 음료, 라임 패션 티, 레몬 민트 티] ←옆 글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베네토님께서 소개하신 라임 패션 티가 맛있다고 해서 이 음료도 마실겸 겸사겸사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죽전역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를 들어가려고 했지만 그 스타벅스는 사람도 많고 층수도 한층밖에 없는 것이 앉을 자리가 없어보였습니다. 그래.. 2019. 2. 11.
영풍문고 대구백화점의 Rainbow Book Cafe 2019년 1월 19일에 아이들의 학교 숙제로 나온 영화보고 네X버 밴드에 업로드를 하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영화관에 들여보네고, 아내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혼자서 반월당의 시내를 2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일단은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대구 백화점으로 직행을 했습니다. 일단은 무엇을 해야할까 백화점 안을 돌아다니면서 영풍문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구를 좋아하는 로안이는 단숨에 영풍문고로 직행을 했습니다. 영풍문고를 들어와서 둘러보기 전에 카페부터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곳의 카페는 저번에 갔던 현대 백화점의 교보문고 보다는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 였지만 내부의 디자인은 뭔가 현대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카페 앞쪽은 카운터와 분리가 되서 아늑한 느낌으로 자리.. 2019. 2. 4.
[대구 맛집] 정말로 이 집만큼 맛있는 국밥은 없다?! 2018년 08월 08일에 제목을 잘 못써서 포스팅을 했던 국밥집을 오늘 또 다시 소개를 해드리려고합니다. 그때에 포스팅을 했던 제목은 대구 평화시장 돼지국밥 맛집이라고 포스팅를 잘못했는데요? 저희 로안이의 가족은 이 봉덕시장의 김천식당 돼지국밥 집의 엄청난 단골이 되었답니다. 아내도 아이들도 저도 김천식당의 사랑을 지금 소개를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천식당 첫번째 포스팅 2018/08/08 - [한국어 메뉴「韓国語」/숨은 맛집 찾기] - 대구 평화시장 돼지국밥 맛집 일주일 전에 와이프랑 저는 김천식당을 오기전 날에 소주를 진하게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숙취를 하기위해서, 김천식당을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장을 하기 위해서 항상 먹는 돼지국밥을 하나씩 시키고 한사발씩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9. 2. 2.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의 교보문고 카페 Cafezal 반월당 교보문고 카페자우 작년 이쯤에 한국을 한달동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생생한데요? 오늘은 시간의 여유도 있고해서 반월당 지하상가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전에 포스팅했던 JetStream 4&1을 구매하러 가기 위해서 방문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반월당 지하상가를 자나서 현대 백화점 CGV 옆 교보문고를 다시한번 들려보고 싶어서 혼자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교보문고를 돌아보는 것도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책도 읽어보고 문구 아이쇼핑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에게는 천국같은 곳이죠. 반월당 현대백화점을 들어가면 이렇게 교보문고가 CGV 바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교보문고 내부에는 Cafezal [카페자우]가 배치해있고 아.. 2019. 1. 30.
[대구] 왕양 하오하오 두류점 왕양 하오하오 이 중식 포스팅이 제 블로그에서 세번째인가요? 중식에 대한 포스팅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제 와이프가 쉬는 날이라 둘이서 소주를 세병을 같이 마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엄청나게 해장을 하고 싶더라고요. 저번주에는 저희 가족이 애용하는 김천식당에 섞어국밥으로 해장을 했지만 매번 같은 것을 먹으려니 아이들이 질려할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다른 곳을 가볼까 생각을 했답니다. 솔직히 말해 이번달에는 외식을 안하려고 했지만 생각지 못하게 매주 외식을 하게 되네요. 오늘은 대구에 있는 두류 네거리에 있는 왕양 하오하오라는 중국 식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에 와이프가 지나다니면서 점심 시간에 사람들이 엄청 많은 것을 본적이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두류 네거리에 오게 되면서.. 2019. 1. 21.
[청주] 분위기만 좋은 촌골사거리포차 2080 복고풍의 촌골 사거리 포차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일주일 동안 놀러갔을 때에 와이프와 저는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청주를 가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루비노 호텔에 방을 예약하고 근처에서 소주한잔하려고 나왔습니다. 호텔 리뷰는 다음편에 기대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호텔은 진짜 좋았어요. 원래는 아내가 4년전에는 청주에서 10년 정도를 지내다가 대구로 다시 내려왔었는데요. 저희가 방을 잡은 루비노 호텔 근처에 원래는 무한 리필 조개구이가 있었는데 다시 가보니 이미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음식점을 찾아다니다가 근처에 있는 촌골 사거리 포차라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입구부터가 뭔가 남다른 냄새를 풀풀 품기는 것이 보이시죠? 입구부터가 일단은 2080 복고.. 2019. 1. 18.
[대구] 서문시장에서 먹은 유부전골은 맛있었다. 서문시장 미성당 와 정말로 퇴사하고 지금은 백수로 다시 돌아오면 보통은 마음이 무거운데 이번은 정말로 마음이 가볍고 새롭게 다시 뉴질랜드에서 도착했을 당시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서 다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가족과 같이 서문시장 데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마음이 정말로 가볍더라고요. 퇴직하고 이렇게 가벼운 것은 정말로 얼마만의 재미있는 데이트 였는지 모르겠네요. 이번도 빈그릇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싹싹비웠죠? 유부전골 두그릇과 납짝만두 두그릇을 주문을 했는데 아이들도 아내와 저도 얼마나 맛있게 허겁지겁 먹었던지요. 마침 입도 심심해서 더 다른때보다는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곳에서 먹은 적이 두세번 정도는 있었는데요. 서문시장을 올때마다 들르는 곳 .. 2019. 1. 5.
[경기도 군포] 장수옥 맛있는 탕집 본사 근무 마지막 날 2018년 12월 17일에 제가 다니던 회사본사는 이 날이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퇴사날은 2018년 12월 19일입니다만, 본사가 경기도 군포에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본사에서 딱 두사람만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다른분들과 밑에 직원들도 너무 좋아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뭐 한국에 와서 이정도는 생각을 했지만 솔직히 지금은 차 문제로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너무 위험한 차량이어서 말이죠. 회사 이야기를 한 것은 위의 빈그릇을 설명하기 위해서 말을 한 것 인데요. 이 빈 그릇은 저희 본사 사람들 그리고 사장님께서 점심을 왠일이신지 사주신다고 해서 먹으러 온 곳인데요? 제 그릇입니다. 국물이 몇방울은 다 긁어 먹지 못해서 남은 겁니다. 정말로 맛있게 먹은 이 음식은.. 2019. 1. 4.
All the Plate 대구점 아내와의 반월당 데이트 요즘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아내가 둘이서 데이트를 하자고 반월당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많이 지쳐하는 저를 위해서 바람을 쐬고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해서 반월당을 가게 되었는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오고 뭐라도 먹자하고 음식점을 찾는데 길을 가다가 전에 와이프가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막 몰려있다고 한번 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식당안은 빈티지하면서 간소했어요. 이 식당의 이름은 All the Plate라는 곳인데요? 식당의 컨샙은 하와이의 컨샙으로 꾸민것 같습니다. 물론 매장 분위기로서는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고 싶었지만 저는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음주는 할 수 없다는게 항상 아쉬운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로 말씀드리자하면 10점.. 2019. 1. 1.
왜관의 수타면 천궁 천궁 수타 짜장면 집 왜관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에 제가 소개 시켜드렸던 그 그저그런 국밥집 말고 다른 곳으로 점심을 먹으럭 가게 되었습니다. 매번 혼자 먹어야하기 때문에 오늘도 일인분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중국집 짬뽕이 보여서 시원하게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그전에 칠고 휴게소 서울 방향을 들렸는데 눈이 엄청 내리는거에요. 너무 이쁘더라고요. 맛집 소개를 하기전에 잠시 주제를 떠나서 이야기를 하자면 경북지역은 따뜻해서 눈이 싸이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근데 신기한 것은 구미 지역은 눈이 정말 많이 싸여있더라고요. 구미 한국도로공상 영업소를 찾았는데 소복하게 싸여있는데 얼마나 이쁜지 소복소복 걷는 것이 참으로 설래이더라고요. 사박사박한 그 소리가 너무나도 오랜만이여서 설래이는 것은 저뿐.. 2018. 12. 29.
명동 맛집 데이트 - 유가네 닭갈비 명동 유가네 닭갈비 어느덧 한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정말로 추위가 극한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런 겨울날에는 역시 따뜻한 음식과 뜨끈하게 집에서 방콕하는 것도 좋지만 뭐니뭐니 해도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우러져 한잔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얼마전 아이들을 청주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대려다주고 서울에 아내와 잠시 들르게 되었는데요? 역시 서울은 차를 가지고 가면 힘든 곳입니다만 밤 늦게 명동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이번년에는 서울 상경을 조금은 자주하는 것 같네요. 저번 한여름에도 서울대병원에 서류를 받으로 두번이나 오고 그덕에 서울에 있는 맛집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만, 이번에도 서울 상경덕에 또 다른 맛집을 소개를 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복잡하지만 언제 다시올지 모르.. 2018. 12. 25.
왜관IC 근천 고궁 국밥집 古宮[고궁] 소머리 국밥 왜관IC 근처로 업무를 보러 가게 되었는데요. 점심시간이 넘어서야 점심을 먹으려고 왜관 톨게이트 진입전에 있는 고궁 소머리 국밥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정말로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멋진 건물이지만 오래된 곳이라서 그런지 오래된 느낌을 많이주더라고요. 그래도 겨울이어서 국밥을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옥을 재대로 느낄 수 있는 느낌이죠? 외국 친구가 있으면 대려오고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라던가 한국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 었습니다. 일단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과연 맛도 맛있을 것라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더 정감이 가는 부분은 연탄 난로 였습니다. 모양세는 최신식처럼 만들었지만 그래도 연탄난로는 정말로 한국에서는 정감.. 2018. 12. 23.
반월당의 맛있는 길거리 음식! 대박!양념오뎅 자주가는 반월당 시내에서 자주 먹었던 오뎅집을 이번에서야 소개를 해드립니다. 항상 손님들로 꽉차있고 아내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곳이라 소개를 합니다. 정말로 방문할때 마다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 먹는 이 길거리 오뎅과 순대는 정말로 지나칠 수 없는 유혹입니다. 항상가는 곳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좋습니다. 솔직히 오뎅의 크기는 그렇게 큰편은 아니지만 대신 가격이 정말로 저렴해서 가성비로는 그냥 그렇습니다. 오뎅도 솔직히 맛이 4가지 오뎅이 있는데 야채오뎅, 치즈오뎅, 잡채오뎅, 떡오뎅이 있고 거기에 일반 넓은 오뎅이 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오뎅은 그냥 그런데 일반 넓은 오뎅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오뎅 국물까지 같이 마셔준다면 정말로 시원하더라고요. 이.. 2018. 12. 22.
대구 THE PHO 베트남 쌀 국수집 THE PHO 베트남 쌀국수 이번에는 아는 지인분의 아드님께서 베트남 쌀국수 집을 하신다는 예전에들은 적이 있다고 아내분이 말을 해주었습니다. 요즘에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HANSAN 쌀국수 집이 너무 생각이 많이나서 아내에게 대구에 쌀국수 집을 아는 곳이 없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해서 THE PHO라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월남쌈이 먹고 싶기도 했고 말이죠. 일단은 이 쌀국수 집은 빌딩안 2층에 위치해 있고 들어서자마자 일단은 고급진 모습에 좋은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단은 아는 사람집이고 식당의 분위기도 좋아서 조금의 기대는 하게 되었는데, 한국에 오기전부터 친구들에게 들었던 것은 베트남 쌀국수는 한국보다는 뉴질랜드가 더 맛있다고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는 베.. 2018. 12. 13.
大邱北城路美味しいやさん 大邱北城路グリル焼肉 こんにちは。日本語が少し出来るので韓国人ロアンです。今日は韓国にあるの美味しいやさんを紹介します。その前に2018年11月11日でうちの子供たちとお腹が空いたので夜ご飯を食べにどこに行くのかなって思ったんですので、家から近いの食べ物さんに行きました。その美味しいやさんの名前は大邱北城路グリル焼肉です。 1982年でこの食べ物さんがオープンしました。それで韓国人の中でも人気がたくさんあります。この食べ物さんでうどんとグリル焼肉だけ売れるの食べ物さんです。前は違うの場所でしたんですけど今は新しいのことでオープンしたの場所はもっと大きな場所ですが前の場所感じで作ったの同じ感じですね。 僕の奥さんがその前からずっと話したんですのが僕と一緒に行きたいってゆったんです。今までその食べ物さんがあんまりないですのが本当に美味しいですね。とりあいずうどんを三つをオーダーしてそのあっ.. 2018. 12. 10.
대구 북성로 우동 불고기 포차 북성로 우동 불고기 2018년 11월 11일에 아이들과 같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오케스트라를 보고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아내가 북성로의 석쇠 불고기를 먹이고 싶다고 했었는데, 마침 북성로와 가까워서 가자고 하더라고요. 배도 고프고 오랜망에 석쇠 구이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1982년에 포장마차를 오픈해서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북성로 우동 불고기 포장마차를 소개하겠습니다. 원래는 포장마차였지만, 지금은 포장마차를 이동해서 건물로 옮겼다고 합니다. 일단은 옛추억과 맛으로 손님들이 지금까지 많이 찾고 있는데요. 와이프가 너무나도 오랜만이고 정말로 추억이 좋아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포장마차에서 이렇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맛이 있다는 말이라.. 2018. 12. 5.
신 떡볶이보다 맛있는 떡볶이 칩이 있다! 김민성'm 넘떠기 돈까스 오늘은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대구 반월동 시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시내에 나가서 구매할게 있고 시내 구경도 오랜만에 할겸 나갔는데요. 도착하기 전부터 아이들도 저도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먹을 것을 찾았는데, 바로 옆에 김민성'm 넘떠기 돈까스라는 곳을 봤습니다. 아이들이 보자마자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음식을 주문을 하고 반찬과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 일단은 김치 볶음과 오이피클 단무지는 그렇다고 치지만 감자튀김에 소스가 처음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정말로 맛있더라고요. 소스가 뭔지 물어봤는데, 이 가게의 비밀 레시피라서 그냥 발명한 소스라고 했습니다. 많이 익숙한 느낌의 맛인데 알듯 말듯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애기들이 이유식 맛과 비슷합니다, 하.. 2018. 11. 24.
경기도 군포에서 점심을~ 양푼 김치찌개 이번주에 회사일로 본사가 있는 경기도 군포시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올라가는 시간만 3시간이 걸리더군요! 정말로 운전이 질리게 만드는 거리인 것 같습니다. 일단 올라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12시 점심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가끔가다 올라가는 저라서 회사 남자 직원들이 저를 너무 좋아합니다. 맨날 전화로만 일처리를 해드리니 좋아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회사 직원이 김치찌개를 먹으러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내심 좀 맛있는 곱창이나 그런것을 먹으러가자고 할 줄 알았던 기대감이 무너지더라고요. 그래도 김치찌개 밖에서 먹는 것은 오랜만이니깐 왠지 또 다른 기대를 주더라고요. 일단은 가격은 모르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가게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018. 11. 18.
대구 달서구의 맛있는 감자탕? 男(남)다른 감子(자)탕 얼마전부터 감자탕을 먹고 싶다고 하던 아내를 위해 감자탕을 사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오늘 아내와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대구 달서구 죽전네거리 쪽을 지나가려고 하는데, 남다른 감자탕이라는 것을 보고 감자탕 먹을래라고 물어보자 바로 가자고 했습니다. 남다른 감자탕은 체인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을 다니다가 곳곳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여기는 본리점이라고 되어있네요. 일단은 감자탕 가격을 간판에 적혀있어서 들어가기전에 가격을 알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배고픈 상황이었고 아내도 감자탕을 너무나 먹고 싶어했습니다. 일단은 식당 내부는 너무 깔끔하고 거부감이 들지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큰 식당이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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