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더스트 17일 점검 및 업데이트 내용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 모바일 게임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전략을 잘서야하는 browndust가 지난 17일에 점검 및 업데이트를 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이번 브라운 더스트 업데이트를 크게 나누어서 보면 길드 시스탬 개편, 신규 코스튬 2종 추가,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 던전 - 크리스마스 대모험 오픈, 빛나는 5성 스킬북 조각 미션 이벤트, 이벤트 장면 다시보기 기능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일 눈이가던 업데이트 소식은 신규 코스튬 2종 추가와 길드 시스탬 개편이었습니다. 신규 코스튬에 대한 소식은 포스팅을 적으면서 소식을 전해드리고, 길드 시스탬 개편부터 알아볼까요?
길드 마스코트 '모이'
그라나데의 여동생으로, 언니와 다르게 돈과 숫자에 밝고 취미는 은행에 저축한 돈이 늘어나는 걸 지켜보는 일.
그라나데의 엄청난 식탐 때문에 재정에 문제가 생기자 용병단의 재정담당으로 활동한다.
「이렇게 더하고, 곱해서, 나누면... 계산 끝!」
일단 길드 마스코트가 만들어졌고 길드의 UI가 개편이 된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할까요? 일단 간편해진 인터페이스와 길드 공헌도와 기부재화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조금더 수월해지는 육성 방식으로 전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설원의 류드밀라]
동계훈련 중 근처에 고블린 마을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류드밀라는 오랜만의 사냥에 나선다.
그러던 중 고블린이 훔친 선물을 찾으러 떠난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좋아, 모처럼 한배를 탔으니, 애들은 마지막까지 돌봐주도록 하지.」
[크리스마스의 신부 발제]
발제는 크리스마스 때 입을 옷을 찾아보다가 오래전 자신이 입은 웨딩드레스를 발견한다.
그녀는 벨페른의 취향에 맞게 골랐던 드레스를 이번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바꿔 입고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저번엔 내가 그이에게 맞춰줬지. 그러니 이번엔 그이가 나한테 맞춰줄 때 아닐까?」
개인적으로 이번에 제일 마음에 드는 업데이트는 발제 코스튬과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 던전 그리고 길드 시스탬 UI개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제 크리스마스 코스튬은 55,000원에 판매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솔직히 조금은 슬펐지만 하지만 구매 할 수 없기에 그냥 포기했어요!
뭐 그래도 이렇게 일러는 볼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겠어요? 코스튬은 갖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러는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안심하는 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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