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자 로안이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최근에 코로나-19(우한폐렴)이 극심한 시기에 외식을 자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새롭게 취직한 곳에서 5인 이상은 아니고 4인으로 간소하게 술자리를 했었는데, 그래도 밖에서 최대한 먹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우리 가족은 제 요리를 더 좋아하고 맛있어하지만... 솔직히 퇴근하고 살림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주부의 역활이 더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말이죠. 하지만 와이프가 옆에서 도와주기 때문에 훨씬 덜 힘들고 좋기는 하더라고요~! 요리하면서 레시피를 적어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저도 처음에는 요리를 잘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혼도나고 칼에 손도 썰려보면서 늘어난 실력인데요~! 요즘에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가 많기 때문에 집에서도 따라하기 좋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가족이 있는 집에서는 사먹는 음식보다는 해먹는 음식이 더더욱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아시나요? 조금 구찮더라도 손이 많이 가더라도 제가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먹이는 이유중 하나가 염분 조절과 당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건강 만점! / 맛도 만점!
솔직히 사먹는 것보다는 약간 밍밍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다시다를 넣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건강에 좋고 중금속에 노출되는 것이 현저하게 줄어 들겠지요? 아무래도 음식에 대한 안전성을 보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집에 있는 조미료 (간장, 소금, 설탕 등)를 잘 조합해서 요리를 하는데요. 이것도 음식마다 들어가는 조미료들의 조합과 배합이 잘 맞아야하고, 그리고 조리시에 우선순으로 들어가는 야채와 고기 또는 제료를 분리를 해서 조리를 해야합니다. 같은 레시피라도 맛이 다른 이유는 불의 강도 및 들어가는 조미로 배합 수선가 드르기 때문에 조리시 맛이 달라지는 것 입니다. 물론 제료의 신선도도 따져야겠죠?
마무리
물론 저희도 가끔은 마트에서 간편 음식을 구매해 먹거나 위의 사시미나 스시 같은 음식을 구매해서 먹기는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말이죠~! 특히 저의 특기는 짜장을 만드는 것인데 짜장을 한사발 만들어 놓으면 거의 하루면 끝나 버립니다. 정말 많이 하는데 말이죠 ㅠㅠ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매일매일 무엇을 해야할지 걱정이 태산이지만 그래도 잘 먹어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와이프도 이제는 제가 주방에 못들어오게 한답니다. 요리의 완성은 항상 뒷 마무리가 잘되야 하는데 말이죠. 시간을 단축하면서 뒷정리를 하면서 요리를 해야 답답하지 않기 때문에 저의 성격이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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