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후추 그라인더' 가성비도 좋고 부드럽게 갈려!

DAISO 저렴하고 조흥 제품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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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다이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천냥 하우스보다 종류가 다양한 제품들이 많지만 저렴하다보니 대부분 거의 얼마 못쓰고 버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잘만 고르면 저련하고 퀄리티가 좋은 아이탬이 간혹 있어서 자주 들러서 쇼핑하는 곳입니다.

그럼 이번에 로안이가 필요해서 사가져온 제품이 있는데요. 이번 제품은 저희가 히말라야 소금이나 통후추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그라인더가 필요했습니다. 전에 이마트에서 사가져온 나무 그라인더는 솔직히 잘 갈리지도 않고 양이 얼마 남았는지 알수 없어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단돈 3,000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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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그라인더는 입자 조정이 가능하고 투명해서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리필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크릴 제질로 만들어져서 나무 제질보다는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아크릴도 생각보다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강하게 떨어트리지 않는 이상 크게 손상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입자 굵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소도 은근히 잘 고르면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많다는 점이죠. 특히 그라인더 같은 경우에는 소모성이기 때문에 자주 바꿔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정도 가성비로 충분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잘 사용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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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깔끔한 디자인에 투명한게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처음에 통후추를 넣고 갈면 안갈릴 것처럼 드득하면서 뻣뻣한 느낌이 들지만 한두번 통후추가 갈려서 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부드럽게 갈려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당황 할 수 있겠지만 강하게 돌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통후추 말고 다음으로 하나 더 사왔기 때문에 통 히말라야 소금을 넣어서 갈아봤는데, 소금도 아주 부드럽게 갈려져 나온다는 점~! 깨도 갈면 좋기는 하겠지만 설명서에는 깨를 가는게 조금은 힘들것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깨같은 경우에는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는 점성 때문에 안갈릴 수 있다고합니다.

마무리

제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렸지만 확실히 저에게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더더욱 편하고 친숙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라인더의 후기를 적자면, 어자피 자주 망가지는 그라인더는 비싼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다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집에서 요리를 제가 다 전담하기 때문에 이런 식기구나 제료는 제가 관리하고 요리하기 때문에 이런한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자주합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다이소 제품도 소개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쇼핑을 못했는데 오랜만에 외출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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