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이 헌혈1 로안이의 세번째 헌혈! [*글을 일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듣기를 추천합니다!] ※ 헌혈하는 로안이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이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한 것 같아요. 서늘한 날씨였다가 또 다시 더워지고 이상기온 때문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날씨인 만큼 몸도 좀 많이 지치는 것 같습니다. 로안이가 한국에 귀국하면 꼭 한가지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헌혈인데요. 제가 어릴때에 엄청 아파서 수혈이 필요했었는데 그 혈장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저에게 맞지 않은 혈소판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쯤 정상적으로 살아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래서 제가 어릴때에는 나중에 커서 저에게 혈소판을 나누어준 사람처럼 저도 헌혈을.. 2019.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