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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로 겨울나기2

목이 시려우신가요? 목 케이프 뜨기 안녕하세요~ 쫑입니다. 오늘은 바쁜 남편을 위해서 제가 직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블로그를 읽다보면 정말로 재미있고, 이 이가 저 몰래 저지른 것들을 보면서 웃고 지내고 있네요. 모든분들의 정말로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물론 이 글을 남편이 옮겨 적어주겠지만요.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목이 많이 시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 허전해서 목도리를 하면 길이 때문에 걸리적거리고 그렇다고 목을 덮을 만한 점퍼를 입자니 더워지지요? 그래서 목만 따뜻하게 할 네키겸 케이프를 떠보았습니다. 요즘은 워낙에 외투나 겉옷들이 잘나와서 속에 입는 옷들은 상관 없이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지요? 그런데 봄 여름 옷들은 거의 목을 가려주지 않아서 어쩔 수 .. 2018. 11. 13.
겨울은 역시 뜨개로~ 작은 동전지갑 아내가 오늘도 한 작품을 소개를 시켜주었습니다. 작은 작품이지만 이쁘게 봐달라는 아내가 집에 싸여있는 짜투리 실로 만드는 작품이 되겠습니다. 일단은 한번 동전지갑을 파해쳐 볼까요? 이번에는 무늬를 좀 넣어서 짜은 동전지갑으로 짧은 뜨기만 하는 것보다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간단하고 빠르게 만드는 작품으로서 작은 소품으로도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적당한 크기입니다. 일단은 집에 있는 자투리 실들을 모아서 만드셔도 무방한 크기로 동전을 넣어도 무겁지 않을 크기로 제작을 하셔야지 들고 다니는 사람도 편하실거라네요. 첫번째 사진은 밀짚모자 같이 뜨는 실의 소제로 약간의 비닐 제질을 띄고 있습니다. 이것도 짜투리실로 만든 것이고, 아래의 검정색 동전지갑은 제질이 조금 단단한 제질의 실로 뜬 동전지갑입..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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