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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블로그 정보통

티스토리를 하면서 내가 알게된 것은?!

by Mr.Roan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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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티스토리를 하는가?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포함하여

저까지 왜 티스토리를 하는지에 대해서 저만의

티스토리 운영에 대해서 잠시 저만의 견해를 적어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일단 포스팅에 앞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저 또한도 이 질문에 생각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은 좀 무게감 있게 시작하겠습니다.


Q : 나는 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가?

-

Q : 티스토리 블로그를 얼마나 오랫동안 운영하였는가?

-

Q :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었는가?

-

Q : 티스토리 블로그란 나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

Q : 티스토리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뇌를 격어봤는가?

-

위의 질문들을 곰곰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에게 힘들었던 점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나에게 티스토리가 힘이 되었는지 또는 재미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목표를 갖기 좋을 것 같습니다.

Q : 나는 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가?

첫번째 질문으로 나 자신에게 던져보면서...

저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게 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10여년전 고등학교 시절에 저는 취미로 그냥

블로그에 일기 쓰듯 그리고 여러가지 제품 리뷰를 재미삼아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 임대 및 포스팅 대행 업체에서 연락이 왔고

처음에는 신경을 안쓰다가 욕심이 나서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광고 대행을

3만원~4만원을 받고 포스팅 광고 대행일 몇번 해주다가 갑자기

오랫동안 운영했던 네이버 블로그가 갑자기 저품질을 먹으면서 블로그를 날려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맨붕이 오면서 다시 살리려도 전혀 살아나지 않았었던 아픔 과거...

그러고 나서 2018년 5월에 한국으로 귀국하고 나서 티스토리 애드센스로 돈 벌기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예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던 기반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고난의 시작이었던 것!

처음에는 수익점을 보고 시작했던 이 애드센스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정보를 찾고 고수익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은근히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1년 정도 지나고 되돌아보면서 1일 1포스팅을 이어오면서 제가 느끼게 된것은

블로그는 실시간 또는 이슈 글을 쓰는 수익점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일상과 정직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수익점도 오른다는 점을 파악하게 된 것이지죠.

다들 말하는 것이지만 남들이 원하는 정보성 글을 적으라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안에 내 삶이 녹아나면서 내가 느낀 점들을 거짓 없이 포스팅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는 말입니다.

즉, 내가 느낀 점들을 포스팅으로 그대로 옮겨서 1일 1포스팅으로 꾸준하게

블로그를 즐겁게 운영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수익과 상관 없이 말이죠.

'토끼와 거북이' 이 동화를 항상 생각하시면서 말이죠!


Q : 티스토리 블로그를 얼마나 오랫동안 운영하였는가?

두번째로 던져본 질문은 얼마나 오랫동안 운영하였느지에 대한 질문인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로 운영한지 얼마 되었는지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저는 다음달 6월말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이 2년차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방문자수도 저번달부터 일 1,000명을 찍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비결이 무엇인가라고 물어 보실텐데

여기에는 답이 없습니다.

1일 1포스팅으로 꾸준하게 요령피우지 않고 끈기 있게 운영을 해왔다는 것!

이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입니다.

굳이 내가 수익을 부풀리기 위해서 실시간 이슈, 부동산 그리고 돈 되는 글을 쫒다보면

어느 순간 블로그 운영의 본질을 잃게 된다는 것 입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처음에는 고뇌를 하고 심사숙고하면서 수익점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았느데 여기에는 답이 없고 블로그 강의를 들어도 같습니다.

최적화? 상위노출? 이게 중요하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찾은 답은 소신있게 사실만을

나타내는 포스팅을 한다면 최적화, 상위노출은 당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지금 검색엔진에서 원하는 정보이기 때문이죠.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었는가?

이 질문도 가장 많이 해주시는 질문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의 관심점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수익을 바라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고 말이죠.
그래서 궁금하실 것 같아서 위에 제가 운영해 온 기간별로 월 수익점을
그레프로 정리해서 만들었는데요.
첫 수익금 입금 목표액인 USD$100를 채우기까지는 총 7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거는 블로거마다 다르지만 저는 정말로 더디게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기반으로 제가 딱 한명의 제자를 받아서 무료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도해주고 알려주었는데
세달 뒤에 다음 메인에 계속 노출이 되면서 애드센스
월 수익 UDS$700불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월 기본 수익이 USD$300~USD$400 사이로 수익이
나오고 있다는 점!
제가 다른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질문에 있는 것들로만 지도해주고 1일 1포스팅만을 꾸준하게
쓰도록 지도해준 것 밖에는 없습니다.

Q : 티스토리 블로그란 나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여러분들에게는 티스토리란 어떠한 존재인가요?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SNS를 먼저 잘 이해를 하신다면 내 일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그걸로 좋은 정보도 알려주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변형이 되어서 SNS가 광고판으로 되기도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관심종자들의 쓰레기판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변형이 되었는지 그 역사를 살펴보면 일단 블로그를 통해서
광고효과가 엄청나다는 것 입니다.
무한한 정보 바다인 인터넷과 SNS에서는 특히나 이를 통해서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업체들이 판을 치면서부터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광고수익 도구로 전락해버린 것이지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지금 저에게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좋은 글과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저의 일상과 제품 후기 등을 재미있게 작성하면서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익은 제가 나누는 일상 일기의 보상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블로그나 SNS를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입니다.
오로지 우리 블로거들은 좋은 정보만을 주려는 것이 아닌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전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단! 너무 공격적이면서 비판적인 글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바랍니다.)


마무리

Q : 티스토리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뇌를 격어봤는가?

마지막 질문으로 왔습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저는 고민과 고뇌를 엄청했던 것 같아요.

밤을 새면서 수익을 어떻게하면 높이 올리는지 그리고 방문자수를 끌어 올리는지

근데 이러한 고민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들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고민도 한번 해보시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성장을 하는 것이니깐요~

하지만 너무 고민이나 고뇌를 많이 하시게 된다면 지치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고민은 그냥 내가 이 글을 어떻게 잘 전달할지에 대해서

그리고 이 사실을 어떻게 잘 쓰면 사람들이 공감을 할지에 대해서만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올리고나서 공감을 안해준다고 좌절하시지 않으셔도됩니다.

깨알 같은 정보들과 내 글들이 모이면 어마어마한 데이터가 되는 것이고

여러분들의 정보 지식 자산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다는 점입니다.


오늘의 글은 꾀 긴 글이 되었는데요?

어떤가요?

이렇게 Q&A를 보시니 조금 편안해지시지 않으셨나요?

지금 우리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수익 올리기도 중요할

수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쓰는 포스팅이 절대로 변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업주라면 자신의 블로그를 사업 형태에 맞춰서 운영하시면되고

일상 블로거나 리뷰 블로거들은 그냥 편안하게 솔직 단백하게 포스팅을 꾸준하게

하시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너무 어려워하시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시면

될 것 같아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힐링을 하시기바라는 점에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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