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 한글의 역사와 창조를 담은 영화!

 

 

※ 세종대왕 한글의 창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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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오늘의 영화 소개 포스팅은 바로! 나랏말싸미 우리가 지금 말하고 쓰고 듣고있는 이 언어에 대한 영화입니다! 나랏말싸미는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창조하셨다고 다들 알고계시죠? 세종대왕은 조선의 국왕으로서 전임자로는 태종이고 후임자는 문종입니다. 1418년 9월 9일~1450년 4월 8일 재위하여서 32년 동안 조선을 통치하였습니다.

조선의 4대 군주로서 언어학자로 정치하는 사람들만이 알고있는 언어가 아닌 그 누두든지 쉽게 배우고 소통이 가능하게 만들고 싶어했었습니다. 언어는 특별한 사람이 알고있는 것이 아닌 평민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 바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입니다! 세종대왕 덕분에 그 누구든지 쉽게 언어를 배우고 소통이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 블로거들도 이 한글을 사용하고 있지요?

 

 

그러한 세종대왕의 한글의 탄생을 재구성해서 만들어낸 나랏말싸미라는 영화가 2019년 7월  개봉을 하였는데요? 솔직히 제가 와이프에게 몇번씩 보러가자고 했었는데 솔직히 이렇게 말이 많은 영화나 역사 이야기가 깊은 영화는 와이프에게는 이해하기가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영화관에서는 엑시트라는 영화만 보고왔지만 제가 엄청 아쉬워했더라지요. 그런데 어제 Btv에서 무료 상영하기에 바로 보았습니다.

※ 나랏말싸미 (The king's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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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드라마 / 한국 / 110분 / 2019년 7월 24일 개봉

+감독 : 조철현

+출연 : 송강호(세종대왕), 박해일(신미 스님), 전미선(소헌황후)

+등급 : [국내] 전체 관람가

-짧은 줄거리-

"이깟  문자, 주상  죽고 나면 시체와 함께 묻어버리면 그만이지" 

문자와 지식을 권력을 독점하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드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년 불극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나랏말싸미]

 

 

※ 모든 백성이 문자를 읽고 쓰는 나라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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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종이 충녕대군이었던 시절에 지나칠 정도로 독서만 하여, 그의 아비인 태종이 "세자의 방의 모든 책을 치우고 쉬게 하라"고 하자 세종은 매우 상심하였지만 우연히 병풍 틈에서 발견한 '구소수간(歐蘇手簡)'을 기뻐하며 책이 닳도록 읽었다고합니다! 세종은 태종이 모든 책을 돌려줄 때까지 그 책을 1,000번이나 읽었다고합니다!

세종대왕은 육식과 한문을 좋아하는 버릇이 있으며 운동은 거의하지 않는다고하는데요? 그러한 세종이 왕위에 올라오면서 온통 국민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문자를 창조하려고 매진했습니다. 그외에도 과학에 매진하여서 장영실이라는 과학자를 친히 옆에 두어서 여러가지 과학에 노력을 기여하기도하며 거기에 법전까지 제정비를 하여서 태평성대를 이루는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이 나랏말싸미라는 영화에 대한 평가로서 역사의 왜곡 논란으로 많은 말들이 오르내리고 있었는데요? 세종대왕이 주도적으로 만든 한글을 신미가 주도해서 했다고 하는 영화의 이야기는 솔직히 저와 와이프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영화이고 각본하는 상황에서 좀대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역사를 왜곡시키는 것은 좀 아니지싶습니다!

 

솔직히 역사 공부를 했던 성인들이라면 이런 점에서도 걸러서 보겠지만 아직 역사에 대해서 크게 알지 못하는 아이들도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는 역사가 조금 왜곡이 되면 얼마나 햇갈릴까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같습니다! 그렇게 왜곡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던 것 같고, 영화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센스로 웃음도 주어서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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