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소녀 : 어린이도 즐기기 좋은 모바일 게임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작은 아이가 스마트폰의 입문을 시작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작은 아이에게 맞는 스마트폰 게임을 찾아보다가

한가지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게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찾게된 게임중 하나! '표류소녀'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표류소녀

(캐주얼 게임)

한국의 인디게임 제작팀인 팀 타파스(Team Tapas)에서 제작한

방치형 게임으로 2016년 9월 22일에 출시했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세상이 홍수로 잠긴 후의 대양이라고 합니다.

바다에 잠긴 세계를 어느 소녀가 뗏목 하나에 의지해 돌아다니며

다채롭고 독특한 물고기를 낚아 스스로 성장시키며

그 과정에서 얻은 전리품들을 NPC들에게 판매해서 자신의

인터페이스와 스킨을 변경하며 해역을 탐험하며 스토리와 NPC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힐링의 모습을 그린 노가다 게임이라고 합니다!

제작 : 팀 타파스

배급 : (주)다에리소프트

등급 : 전체 이용가

출시 : 2016년 9월 22일

가격 : 부분유료화

정보 : 헝그리앱

플랫폼 : Android, iOS

표류소녀를 찾아보고 제가 직접 한번 플레이를

해보았는데요.

요즘 게임들이 '전체 이용가'라고 되어있지만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는 부적절한 게임들도 많기 때문에

많이 민감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표류소녀는 폭력성도 많지 않고

낚시를 통해서 멸망한 지구를 표류하면서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어묵을 모아서 무기를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진주를 모아서 스킨 아이탬을 구매해서

캐릭터를 강화시키고 낚시의 Damage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식입니다!

단순하지만 은근히 노가다성 게임으로서 어른들이

플레이해도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계속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캐릭터도 귀엽고 선정적이지 않아서

작은 아이가 플레이해도 괜찮다는 판단으로 설치를

해주었습니다!

당연히 하루에 30분 정도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지만

지금은 방학 기간이라서 시간을 좀 늘려주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청주 할아버지 댁에 가있지만

지금 대구에 코로나 확진자가 진상을 피는 바람에

아이들이 대구로 내려오는 것은 좀 딜레이 시켜야겠다는

판단해서 핸드폰을 작은 아이에게 택배로 보내주어

오늘 도착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표류소녀는 어린아이들도 쉽고

위험성이 없이 즐길 수 있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성인들도 시간 때우기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도

가끔 간단하게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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