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메니아2 PARKER JOTTER 샤프 PAKE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기도구의 회사입니다. 저는 PARKER JOTTER 를 사용한지 어느덧 15년 정도가 되어가네요. 중학교 때 친구가 문방구에 팔지 않는 샤프를 가져와서 자랑하는 것을 보고 엄청 욕심이 났었어요. 어디에 파는지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엄청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팬 욕심이 많았던 저는 어떻게 해서든 사서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지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어머니에게 조심스레 여쭤봤어요. 이런 팬을 갖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겠냐고, 그랬더니 어머님이 대형 마트안에 있는 문구점을 가서 물어보라고 하셔서 가서 결국에는 찾아 내고야 말았죠. 그때 당시 한번 사용했던 샤프가 아직도 저에게는 많은 추억이 되어서 지금까지 애용하.. 2018. 7. 21. 이 필기도구 엄청 편한데? 요즘 필기 할 일이 많아지고, 한국사회를 배워나가느라 필기 해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필기를 할 때에는 편한 팬을 사용하는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는 볼팬 매니아이며, 볼팬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요. 왠지 모르지만 볼팬에 욕심이 많아서 좋은 필기도구가 있으면 지름신이 오셔서 충동 구매를 하는 적이 많아요. 사라사 그랜드 볼팬은 ZEBRA라는 유명 일본 볼팬 회사에서 제조된 볼팬인데요. 일본은 옛날부터 볼팬은 잘 만들었어요. 학창 시절에 많이 사용했던, 하이테크 유니볼 제트스타 등 여러가지 필기도구가 많았어요. 그런데 제가 뉴질랜드에서 직장 생활을 할때에 직원 한명이 럭셔리한 볼팬을 쓰고 있은거에요. 저는 바로 구매처를 .. 2018.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