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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2

15년의 뉴질랜드에서 생활 기록서 로안의 일생 중 하나의 이야기 삶을 사는 것은 뭐라고 해야할까요? 태어나서 부모 밑에서 보호받고 살다가 성인이 되기까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는데요? 그 꿈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는지 그리고 그 만들었던 꿈의 성과가 얼마나 기쁨을 주는지 각자의 몫인 것 같아요. 부자여도 행복하지 않은 삶, 가난해도 행복한 삶을 사느냐의 차이인 것 같은데요. 이야기를 시작전에 밑의 영상을 한번 감상하시고 시작할까요? 이 글을 쓰게된 동기를 얻은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iMovie로 제작한 예고편 영상입니다. [제작자 : Roan Hyoung, 영상 작업 제공 : Apple Inc, iPhone 7 Plus iMovie] 고등학교 1학년 때에 갔던 뉴질랜드 이민 원치 않았던 이민이여서 많은 방황을 했었던 저입니다. 그렇게 방황을 .. 2018. 9. 12.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로안이의 일상 제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지가 한 15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에 부모님의 결정으로 갔었어요. 정말로 그때는 ​​자연의 오아시스 뉴질랜드​​가 그렇게 싫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나이에 혈기왕성해서 그런지 ​​놀거리가 없다며 ​​새벽에 부모님 몰래 집나와서 새벽을 배회하며 다녔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철이 없었던 것 같네요. 로안이의 흑역사인거죠~ ​​ 저의 10년전 사진들입니다. 저의 ​와이프가 ​이 사진들만 보면 정말 동네 ​​노는 아이​​ 같아서 정말 보기 싫다고 할 정도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나봐요. 저 당시에는 저런 스타일이 유행했는데 말이죠. 뉴질랜드에서는 말이죠. 근데 제가 봐도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는 것은 .. 201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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